집에 가는 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집에 가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18-09-23 09:39

본문

      집에 가는 길
      - 박종영
      추석!
      그리운 추억이 먼저 반겨주는 고향길
      아득히 갈 길은 멀어도
      마음속으론 너무나 가까운 길,
      동구 밖 느티나무 아래
      구름처럼 모여 반기는
      소중하고 흥미로운 가족의 웃음꽃
      그 환한 웃음꽃 만나러
      집에 가는 길,
      설렘으로 가슴이 딸깍거리고
      착한 바람이 어서 와라, 손짓하는 푸른 고향길,
      누가 고향의 추억은 아름답다고 했던가?
      다녀오고 나면
      아무도 모르게 흘리는 안타까운 눈물,
      예년 같지 않은 어머니의 쓸쓸한 당부 말씀이
      가슴을 치는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