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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06회 작성일 18-09-23 10:24

본문

가위 / 김태운




하늘이 내게 내리신 달떡이 너무 버거워서

가위를 들이대고 있지요

뭇별처럼 반짝 반짝 자르고 잘라

고루 나누고 싶어서


문득, 이맘때쯤 승천하신

울 할머니 손맛이 목구멍에 걸려

울컥거리네요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례상에 신위를 모실적마다 울컥거리지요.
한가위 보름달이 울컥한 테울시인님의 마음을 어루만시실겁니다.
추석명절 온가족 다복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그간 별고 없으신지요?

우리의 고유명절 에 가내 다복 하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나는 오른팔 골절과 왼쪽 갈비뼈 에 금이가서 너무나 힘든 치료 중이네요
벌써 3게월이 소요 됐는데도 앞으로도  2개월을 더 물리치료를 해야 될것 같다 하네요
이러다가 죽지요  너무 아파서 비명입니다

왼팔로 이글을 써서 안부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김태운 아우 시인님! ~~^^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네요, 가위의 용도를 몰랐는데..
뭉클, 해집니다,

추석 연휴 잘보내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추석명절 무탈하게 지냈습니다
모이기만 하면 옥신각신하던
세월이 다시 그리워지겟습니다만...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이 되면 옛 추억 그리워
잔잔한 호숫가  일렁이듯이
어린 시절 과거로 돌아가서
추억과 뒹굴고 싶어 집니다

멋지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꿈길따라] 은파 올림``~~*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추석 잘 보냇습니다
은파님께선 외국에 계신 듯한데
고국의 향이 그립겠습니다

멀리서나마 그 추억
맛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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