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보름달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보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7회 작성일 18-09-26 22:43

본문

보름달 -박영란

달님 사랑으로

알 수 없는 내일

뜻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솔향기 풍기는 바람사이로

보름달에 소망 적어 띄운다

희망을 선물하진 않지만

제대로 꿈을 키워보리라

달콤한 약속을 되풀이하는

찬란하게 빛나는 보름달 미소

만월이 떠오르는 은은한 세상

내 탓으로 숨 고르고

기회는 힘을 다한 뒤 오는

마음 다해도 보이지 않는 길

어둠속에 드문드문 가로등불

추석 먼 길 찾아와 주어 고맙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697	추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24
23696	씨바	르네샤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25
23695	가을 거리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9-25
23694	꽃이라니 불길이라니 댓글+ 9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9-25
23693	별리, 후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9-25
23692	이별재 비가悲歌 댓글+ 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9-25
23691	시와 새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09
23690	삶의 기도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09
23689	딱지 치는 소리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7-09
23688	삶의 이치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1-12
23687	단호박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25
23686	속눈썹 밑에서 흘러나오는 실내악 댓글+ 2개	낮하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9-25
23685	바람을 크로키하다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9-25
23684	달빛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9-25
23683	상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26
23682	벌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9-26
23681	내 마음의 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14
23680	그리운 얼굴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9-26
23679	석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26
23678	당신을 사랑합니다.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26
23677	밤의 한가운데서	르네샤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26
23676	외도유감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9-26
23675	세미원(洗美園) II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7-25
23674	표절 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10-26
23673	비의 계산서 댓글+ 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9-26
23672	<이미지 8> 미인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05
23671	여름 한낮 댓글+ 4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05
23670	암실에서 댓글+ 3개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0-05
23669	( 이미지 14 ) 껍질과 속내 댓글+ 10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0-05
23668	비소식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05
23667	덩굴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9-26
23666	추석에 관한 작위적인 은유 댓글+ 3개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26
23665	노각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9-26
23664	구름	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29
23663	동행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0-29
23662	오키나와의 밤 (퇴고)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6
열람중	보름달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9-26
23660	銀河水	山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9-26
23659	사계절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26
23658	못말리는 그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8-05
23657	먼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05
23656	가을은 만남보다 헤어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9-27
23655	시간의 습격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27
23654	소소한 성취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1-18
23653	겨울을 부르는 비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25
23652	전쟁이 남긴 상처그리고흑풍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3
23651	10월마중	짱이 할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0-03
23650	혼란의 참상에는 늘 내가 있었다	비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9-27
23649	고향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9-27
23648	아름답지만 아픈 순간들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27
23647	어린이날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28
23646	당구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9-27
23645	빛과 어둠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7
23644	짧은글로의 망명, (늑대소년이)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27
23643	파도타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11-25
23642	지지 않는 꽃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9-27
23641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너에게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27
23640	나팔꽃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9-27
23639	렌즈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27
23638	들길에 모인 구절초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9-27
23637	다시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9-27
23636	가을의 집	르네샤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27
23635	편지 댓글+ 6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1-19
23634	행복의 부피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9-27
23633	가을하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9-27
23632	로드킬. (roadkill) 댓글+ 1개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7
23631	갈-바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27
23630	산안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9-27
23629	곰인형 세마리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9-28
23628	소원을 빌어 봐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9-28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697

추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