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의 우수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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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1건 조회 1,226회 작성일 18-09-27 15:08본문
지난 8월중 우수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을 대상으로 한 창작시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아래와 같이 발표 합니다 (등단작가의 작품, 시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최우수작과 우수작은 연말 시마을문학상 후보 작품이 됩니다 최우수작으로 추영탑님의 「조의제문」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에 선정된 분께서는 창작시운영자에게 쪽지로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최우수작】
[내용보기] 조의제문 / 추영탑
【우수작】
[내용보기] 천장을 보며 / 달팽이걸음
[내용보기] 구어체 / 호남정
[내용보기] 울타리 / 동피랑
[내용보기] 등산길 / 낮하공
[내용보기] 엿듣기 / 은린
[내용보기] 바다가 당기는 힘 / 별별하늘하늘
【가 작】
[내용보기] 슬그니, 비 / 잡초인
[내용보기] 술잔, 메워지다 / 수퍼스톰
[내용보기] 버려진 집 / 추영탑
[내용보기] 비 오는 날의 사색 / 라라리베
[내용보기] 군더더기 / 호남정
[내용보기] 몽땅 연필 / 부산청년
[내용보기] 시창작론 / 강만호
[내용보기] 수감 번호 1483 / 스펙트럼
[내용보기] 오 촉짜리 가난 / 목헌
[내용보기] 펄럭인다는 것은 / 달팽이걸음
[내용보기] 주술이 풀리다 / 자운0
[내용보기] 지하에는 껍데기가 살아 / 낮하공
<심사평>
문정영 (시인)
시는 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시적 상상력이 얼마나 깊은가 그리고 그 행간의 진정성이 어떻게 전달되는가가 필수 요건이다. 수많은 언어로 이루어진 문장들이 화려하지만 알맹이가 없거나 알맹이는 굵지만 독자에게 가 닿지 못한다면 결코 좋은 시가 될 수 없다. 이번 8월 우수작품에 오른 작품들의 수준은 비슷비슷하였다. 그만큼 수준이 평준화되었고 높아지기는 하였다. 그러나 반대로 아주 독특한 개성을 가진 수준의 작품을 찾기는 아직은 요원하였다. 점차 그런 시편들을 기대할 수 있다는 희망의 씨앗을 여기저기서 찾을 수 있어 앞으로의 기대감은 컸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읽어본 시편들은 그래서 최우수작품을 추천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고, 또한 우수작품으로 올릴 수 있는 작품의 수는 그만큼 늘었다. 시는 퇴고의 힘이 크다. 퇴고하면서 작품의 깊이가 깊어지고, 가장 적합한 시어를 찾아내 시의 울림이 증폭되기도 한다. 또한 빼어도 될 시어 하나라도 가지치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편들을 보면서 좀 더 언어를 함축하고 간결하게 하였다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중복되는 시어들을 다른 시어로 바꾸어 좀 더 의미망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또한 시는 새로운 감각과 사유가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추천된 작품들은 그런 새로움과 사유를 끌어내는 힘이 있어 읽기가 좋았다. 그 전 심사에 비해 언어를 다루는 힘이나 사유를 생성시키는 시력이 높아졌다는 것은 그간 시 쓰기가 게으르지 않았다는 것이며, 여러 작품들을 읽으면서 집단으로 시의 수준이 상향되었다. 이번 최종 3편에 오른 작품을 중심으로 간단한 심사평을 써 본다. 시에서 사유는 시인의 삶의 깊이에서 나온다. 시적 대상에 시인의 철학이나 인생관이 겹쳐지면서 시인 자신만의 사유가 생겨난다. 결국 시인의 삶의 체험이나 독서 등을 통한 간접 체험이 그 바탕이 될 것이다. 최종 후보에 오른 3편은 그런 시인의 사유가 잘 심어져 있는 작품이다. <구어체>에서 “동그란 입으로 말을 굴리면 만나는 아이의 마당이 있다/ 생각하면, 끝이 없을 세계처럼/ 그때는 그랬다”를 보면 어린 날의 무한한 동심의 세계를 잘 끌어내었고, 표현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런 동심에서 나오는 순수는 그러나 나이가 들어 세상의 “차갑고 시린 말”과 만나면서 사라져가는 것을 잘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시의 하반부로 갈수록 전반부에서 주는 새로운 상상력에 비해 극히 일상적인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감정에 치우치고 있어, 그런 부분을 좀 더 새롭게 이끌어 낸다면 좋은 시가 될 것 같다 <천장을 보며>는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일반적인 체험에서 자신의 삶을 자각하는 “땅바닥에 엎드릴 때 지상의 가장/ 낮은 곳을 얼굴로 마주할 수 있다는” 사유를 체득한다. 그런 사유를 끌어내는 시인의 시적 태도는 고심을 통하여 세상이나 삶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나온다. 그러나 마지막 “천장이 눈을 감는다 천장의 체온을/ 느끼며 나는 잠든다”라는 일반적인 진술에서 긴장감이 사라지고 끝까지 그 사유의 깊이를 끌고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러 몇 가지만 보완하면 앞으로 충분히 좋은 작품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조의제문>은 조용조용한 문장으로 제문을 쓰듯 펼쳐진 내공이 상당히 깊은 사유를 가졌으며, 시적 대상에서 끌어온 시각적 이미지들이 의미를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 “목 하나 떼어냈다고 슬픔에 질펀해질 일 있겠냐마는/ 왠지 서글퍼지는 등신들을 흔드는 바람이/ 조문을 한다”에서 보듯 가을 녘 추수가 끝난 조의 몸뚱아리를 흔드는 바람의 모습에서 인간의 삶의 흔들림까지 여실하게 드러나 있다. 그러나 “간짓대로 서로를 건너다보는 눈 없는 모가지/ 모가지 없는 눈”, “이별이거나 별리거나 뜻이 같으면 서러운 법”과 같은 문장에서 좀 더 언어의 조탁을 통하여 의미망이 확대된다면 더 나은 작품을 쓸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감각과 행간의 깊이가 시인의 철학을 통하여 잘 드러나는 작품세계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심사였다고 적어본다.
최우수작품: 조의제문
우수작품: 천장을 보며, 구어체, 울타리, 등산길, 엿듣기, 바다가 당기는 힘
<시인약력>
전남 장흥 출생, 건국대학교 영어 영문학과 졸업,
1997년 <월간문학> 등단,
게간 <시산맥> 발행인, 윤동주 서시문학상 대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3회수헤.
시집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낯선 금요일』 『잉크』 『그만큼』『꽃들의 이별법』등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최우수작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뵐 수 있기를
기원하며 우수작, 가작에 드신 문우님들 축하드리며
심사를 맡아주신 문정영 선생님 감사드리며 시집 <꽃들의 이별법>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한 달 동안 좋은 시 주신 모든 문우님들 고맙습니다
가을입니다.
좋은 시 많이 쓰시고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8월의 작렬 하는 태양광처럼
이미지 통해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가마솥 더위도 잊은 채
시어 낚아 채려고 사투 하며
고군분투하신 모든 문우님이 계셔
시마을 [창작의 향기]방이 뜨거웠으매
이역만리 타양살이 속에서 기쁨으로
박수 갈채 보내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시의 향그럼
함께 공유 할 수 있도록 [시마을]과
시의 향기롬 휘날리신 모든 문우님과
최우수작과 선에 들으신 문인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작품 선정을 위해 애쓰신
담당자님과 심사 맡으신 문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가을의 문턱에서 문인 모두
아름다운 시향 휘날리소서
미주시인 소설가 은파 오애숙 올림```~~*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잿밤 이곳에 못 들어왔는데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마 꿈길따라 걸었던 어젯밤의 꿈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선에 드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별것도 아닌 글에 후한 점수를 주신 문정영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보다 훨씬 좋은 글을 쓰신 문우님들께는 좀 미안스럽고요.
제가 집안에 좀 바쁜 일이 있어 이제야 답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기다려 주신 허영숙 시인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사심 없이 취미로 쓰는 글이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창작시방 운영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추영탑님 축하드립니다
조의제문, 역시...
그외 선에 드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심사에 심혈을 기울였을
문정영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귀포에서 보내주신 축하는 좀 색다른 듯 싶습니다.
제주 명주 '한라산' 냄새도 조금 나는 것 같고,
한라산 중턱에 머물고 있는 가을바람 냄새도 섞여 있는 듯...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
최경순s님의 댓글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최우수작 2번에 조의제문으로 선에 드신 걸 축하드립니다
우수작, 가작에 드신 문우님들도 축하드립니다
심사와 시평 모두 심사숙고 하셨을
문정영 시인님
고생하셨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유!
처음 뵈었을 때 어느 귀부인 아니신가, 반할 뻔했던 최경순
대장부 시인님이시군요. ㅎㅎ
다음 번의 장원을 꼭 쟁취하시기를 ... ㅎㅎ
감사합니다. 최경순 시인님! *^^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추영답님 최우수작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선에 드신 문우님들 그외
8월 시마을을 환히 밝히신 문우님들
모두가 최우수작이라 생각됩니다
선하시느라 고생하신 문정영 시인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시 많이 양산하시는 문우님들의
10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한뉘 시인님!
시마을에 오시는 분들치고 좋은 작품 아닌 글을 쓰는 이
쥐 있을라구요.
저는 그저 꿈이 좋았다, 같은 꿈만 계속 꾸자, 하고 요행만 생각할 뿐입니다. ㅎㅎ
한뉘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소..님의 댓글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에 우수작품을 쓰신 문우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문정영 시인님
심사에서 주신 말씀이 모두 금쪽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10월 맞으십시오
시마을 문우님 명절 잘 쇠셨습니까?
모두 행복하십시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소 시인님, 예까지 오셔서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에 드신 많은 문우님들과 함께 축하 나누어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축하합니다
묵묵히 습작의 길은 헛되지 않음을 실현합니다
외 선에 드신분들의 정진도 기대 합니다
문정영시인님 선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분들이 우러러보는 최정신 시인님의 축하는
왜 그런지 1톤의 무게로 느껴집니다.
가을 수수밭, 잘 익은 수수 모가지처럼 머리 숙여 받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최정신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문우님
한가위 달 만큼 환한 축복 안으십시요
더위에 애쓰신 여러 문우님들께도 축하드립니다
관계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촌 시인님 오셨다는 전갈을 받고 보름달빛 꺼지게
달려왔습니다.
다시 달 밝혀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문우님들과 함께 축하 나누겠습니다. *^^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8월 한달 무진장 더위를 이기고 습작하신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심사해주신 문정영 시인님
애 많이 쓰시는 운영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쓰는 일은 더위를 잊는 피서법이
되기도 합니다.
시 삼매경에 들어 보신적 많으시지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에 드신 문우님들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
조경희님의 댓글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추영탑 님 축하드립니다
치열하게 쓰시니 좋은 결실을 맺으시네요
더 큰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심사해주신 문정영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문우님들 가을엔 더 좋은 시 쓰십시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어떤 여인처럼 치열하게 쓰지는 못하는 성품을
가졌습니다. ㅎㅎ
전일 보내주셨던 가보,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치열하게 써 보도록 승질을 좀 고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조경희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님,
추 추! 추! ♡ ♡ 축하 합니다
갑자기 혀가 꼬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을 단 것 같았는데 빠졌네요.
두무지님, 고추농사는 잘 하셨나요?
추, 추, 축하를 받으니 청양고추 몇 개 씹은 듯
입에 불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선에 드신 추영탑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다른 선에 드신 모든 시인님
화이팅!
문정인 시인님 심사평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에서 예까지 오셔서 축하를 다... 정말 감사합니다.
맛살이 시인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 8월의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선정하신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민기 시인님!
모든 선에 드신 문우님들과 함께 축하
나누겠습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8월의 최 우수작에 당선 되신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오른손 통증으로 왼손 글로 기쁜 마음 전해 올립니다
선에 당선 되신 모든 문우님들께
축하축하 드립니다
심사하신 선생님들께 존경의 뜻 올립니다
얼마나 수고 많이 하셨습니까?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불편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시니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빨리 완쾌하셔서 좋은 글 많이 쓰셔야지요.
그 날을 기다립니다. *^^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여기서 뵈니 반가워
지면을 빌려 인사를 드립니다
손을 다치셨나봅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좋은 시로 만나 뵙길 바랄께요
저도 바쁜일이 있어 요사이는 잘 들리지를 못했네요
아무쪼록 가족의 평안과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 우수작 선정을 위해 애쓰신 운영진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음 기울여 심사하시고 심사평 주신 문정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올려주시고 격려하여 주시는 모든 문우님의 열정 고맙습니다
최우수작에 선정되신 추영탑시인님 축하합니다
좋은 시로 선에 드신 여러 문우님 축하드립니다
부족함이 많은 작품을 기라성같은 작품들 곁에 세워주시니
더욱 힘을 쏟아 갈고 닦겠습니다
ㅣ
가을이 깊이 익어갑니다 시마을 마당
시의 나무에 투실하게 영근 결실이 주렁주렁
노래하는 추일삼장을 기원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팽이걸음 시인님, 오셔서 축하를 해주시니 올 여름 땡볕 아래서 상춧잎에
붙어있던 달팽이 몇 마리 잡았던 게 후회스럽습니다. ㅎㅎ
농담입니다.
달팽이걸음 시인님께서도
좋은 작품을 많이 내신 걸로
압니다. 감사합니다.7 *^^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시가 잘 우려낸 진국처럼 읽을수록 좋네요
자연을 벗삼아 겸허하게 묵묵히 정진하신 걸음이
큰 결실을 거듭 맺으셨군요
아낌없이 축하드립니다^^
열정으로 창방을 빛내주시는 문우님 모두 애쓰셨습니다
심사에 고심하시고 귀한 말씀 주신 문정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운영자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을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가을 이어가십시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라라리베 시인님! 과찬이시구요.
시골에 사니 자연 자연을 소재로 쓰게 되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최우수작에는 들만한 게 못 된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최우수작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열정적으로 창작 하시며
성실히 살아 가시는 모습이
늘 존경 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해 보겠습니다
어럽게 심사해 주신 문정영 시인님과
운영진 여러 시인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반가운 손님 한 분 뵙게 되는 군요.
영상바의 태양처럼 빛나는 소화테레사님의 축하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고맙습니다.
이런 날을 위하여 글을 썼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남 번에 올려주신 '계절의 간이역" 너무 감사했습니다.
즐겁고 알찬 가을 보내시기를 빕니다. 소화테레사님! *^^
고나plm님의 댓글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꾸준한 습작이 우뚝선 가을 그림자를 또 낳았군요
좋은 가을 되시길...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고나pln 시인님!!
추영탑이 쓸쓸하게 가을 그림자를 드리운 탑인 줄만
알았는데 고나님의 말씀으로
밝은 빛도 한 줄기 비춘다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에 선정되신 문우 여여분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하소서, 여러분.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장희 시인님! 글쓰기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작품 많이 내십시요. *^^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늘 열정적으로 쓰시는 만큼,
좋은 결과도 따라주네요,^^
추영탑님 축하드리고, 선에 드신
모든 분들도 응원 하겠습니다.
심사해주신 문정영시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시집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모두들 멋진 가을 보내십시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것도 아닌 일이 동네 잔치가 되어 서피랑 시인님까지
오셔서 축하를 해 주시니 긁적거릴 뒤통수가 부족니다. ㅎㅎ
습작생이 어찌 고명하신 시인님들의 흉내나 내겠습니까?
그저 좀 더 열심히 써 보겠다는 의욕을 키운 것만으로도 큰 보람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피랑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