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새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18-10-01 12:27

본문

새소리

 

은치 


길가 나무밑을 걸으니 새소리가

요란하여 구름을 바라보니

무성한 나뭇잎에 새들이 앉아 있네

 

새소리는 숲속의 소리 아닌가

요즘에도 새소리가 쩡쩡하다니

산과 함께 살고 있다

 

옛날엔 구름위에 신선이 살았고

요즘세상에도 돌도사는 많다

물위를 걷는 도인도 있다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숲속의 동물과

어울려 산다면

도토리 줍고 밤송이 줍고

추운 겨울 숲속 동물 겨울잠 자고

토끼가 흘려 보내는 약수터물 먹고 인간은 산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와 새 그리고 숲속 동물들과

한테 어울려 푸른 들녘에 살으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8-04
6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7
6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1-14
6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1-11
61
겨울나무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09
6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1-04
5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1-01
5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0-31
5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23
56
족발 댓글+ 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18
5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10-14
5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0-13
5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0-09
5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0-08
5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07
5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10-06
4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0-05
4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0-04
47
바닷가 노을 댓글+ 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03
46
단풍의 운치 댓글+ 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0-02
열람중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0-01
4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9-30
4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9-28
4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9-27
4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9-25
4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9-24
39
은행나무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9-22
3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9-21
37
사랑의 그네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9-20
36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9-19
3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9-16
3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15
3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9-14
32
조기 세마리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9-13
3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12
3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9-11
2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10
2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9-09
2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08
26
보름달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07
2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9-05
2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9-04
2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9-02
2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9-01
21
안개 낀 밤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8-31
2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30
1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8-29
1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8-28
1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27
16
가을꿈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8-25
1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8-20
1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19
13
숲속의 집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8-18
1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8-17
1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8-16
1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8-15
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8-14
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8-13
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8-12
6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8-11
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8-09
4
벼락비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8-08
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7-28
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6-11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6-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