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존재해 왔던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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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9회 작성일 18-10-01 22:55본문
자연은 내게 말을 건내보인다
항상
대화를 통해 그 와 마주보면서
항상
소리를 건내어보아도 슬쩍 닿아보아도
항상
소리없는 위험천만한 순간에도
항상
보이진 않았다
항상
하지만 항상 내 귀를 귀 기울여 들어주었던..
자신의 입장이란것 보다는 나에게 들려주었던
그 함몰된 향기 속에서도 끝까지 나에게 잘되길 바란다는 마음 감추고
항상 말을 건내는 당신...
...
나는 지금 어디쯤에 있는걸까..
항상..흐려지고 있다는건...확실했다
왜냐하면..나는 변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도 싸워나가고 있기 때문에..
댓글목록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변하지 않는 타성을 위해 싸워가시는 아름다운 마음 제 마음에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얀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ㅎ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