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추수기의 들녘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추수기의 들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18-10-04 19:39

본문

*추수기의 들녘

하늘은 명상처럼 파란데

농부들이 들녘에 나가

금빛의 물결을 자루에 쓸어담네

본성이 여물자

계절이 탈곡되는 소리

자연의 색(色)은 하루가 다르게 초록을 지워가네

바람은 강가에 모여 고인 시간의 물결을 흔드네

철새들이 군무를 추며

고향 같은 타향으로의 귀향을 연습하네

*自然風流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4	코로나 비행 속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04
133	사월의 시인농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02
132	해와 나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27
131	봄의 행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4
130	자연숲 인생들에 수호의 별이 깃들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20
129	봄볕 속 꽃들의 조화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3-16
128	광야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15
127	황초평과 장과로 두 신선 이야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12
126	봄의 옛 정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3-11
125	감격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10
124	봄밤의 처녀별에게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3-09
123	휴일의 아침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08
122	시적 영감의 세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3-07
121	꽃샘 속의 여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05
120	유행병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3-04
119	포괄자의 성을 지나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3-02
118	봄 매화와 소나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01
117	봄의 추수꾼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29
116	초승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8
115	나의 방편(方便) 시론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7
114	안개에게 묻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26
113	안개 속의 질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5
112	봄 가운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24
111	아이들의 숲속 길 이야기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23
110	아침의 고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22
109	집화궁(集火弓)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1
108	시장의 여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2-20
107	시호(詩湖)에 갔다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2-18
106	봄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8
105	눈의 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2-17
104	봄비 속의 우화(愚話)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2-16
103	금정조(錦靜鳥) 울 때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15
102	고양이의 봄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2-14
101	무궁화 필 때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13
100	봄비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2-12
99	민가빈락(民家貧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11
98	낭하(浪河) 댓글+ 3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10
97	동선열전(東仙烈傳)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09
96	빙옥(氷玉)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2-08
95	하산(下山)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07
94	화운(火雲)을 보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2-06
93	작은 새들을 보다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2-05
92	수렵(狩獵)지역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04
91	오탁(五濁)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03
90	편복의 난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02
89	묘유(妙有)의 광명세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2-01
88	정진가(精進歌)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31
87	우한난(武漢亂)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1-30
86	안개 숲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1-28
85	밀랍종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26
84	국광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23
83	고양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1-22
82	해괴한 이상향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1-21
81	활화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20
80	겨울들녘의 소리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1-19
79	수선화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29
78	만져진 계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29
77	늦게 핀 붉은 장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22
열람중	추수기의 들녘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0-04
75	쓸쓸한 성묘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9-22
74	가을날의 여명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9-14
73	가을밤 별과 함께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0
72	덤덤한 가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06
71	야생벌의 진격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3
70	태양의 가을, 달의 가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9-01
69	뇌전(雷電)의 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8-31
68	달밤의 동화(同化)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8-28
67	흙의 고요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26
66	호환(互換)의 자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8-23
65	새로운 증명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20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