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1)오미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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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1회 작성일 18-10-06 12:24본문
오미의 벗 세상 입맛 맞던가. 양면같이 별거 없는 맛이더라. 가진 것 없어 관심 밖 밀려 난 덩그렇게 던져진 목마름들 박자가 맞는 맛없는 허기끼리 허물 덮어주는 술 한잔의 온기 그도 저도 아닌 강파른 세월 탁한 뒤편 뼛속 한기 데워줄 오미의 벗 하나 있으면 |
댓글목록
템스님의 댓글
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어떻게 정말 뭐라해야하지 정말 잘쓰신것같아요! 오미의벗을 저는 다른뜻으로 해석했을지더모르지만 작가님과 맞기를 바랄께요!
강파른 세월 탁한 뒤편 뼛속 한기 데워줄 오미의벗 하나있아ㅛ으면
이 이ㅣㅇ이이 이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여기사이트
많이 애용 해야겠어요!
목헌님의 댓글의 댓글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으시다니 감사합니다
템스님이 해석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시고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