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달의 그림자 -박영란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달의 그림자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6회 작성일 17-10-06 15:42

본문

달의 그림자 -박영란

긴 연휴 모처럼 바라보는 달

가슴부터 설레는 훈훈한 달빛

골목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바람

흐뭇한 웃음 활짝 행복이 두둥실

달의 그림자 싱글벙글 즐거운 추억

자신의 속마음 다잡는 일상

진지하고 신중한 삶의 자세로

때로는 벗어나 쉬고 싶지만 달리고

좋은 것도 선뜻 결정 못하는 망설임

친절도 간섭으로 불편해하는 소심함

언제나 울렁이는 푸른 생명처럼

감정표현과 의사결정을 명쾌하게

언제부턴가 분명한 게 부러워지는

자신의 의지로 다가오는 선택의 순간

진실한 사연그대로 살아온 오직 한마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45	내 무늬를 찾아서 댓글+ 2개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09-02
34444	<이미지 16> 대답없는 물 그림자 댓글+ 2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09-06
34443	씨앗 받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9-02
34442	눈이 녹지 않는 고장엔 숲이 춥게 된 전래가 있다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09-02
34441	노을 진 바닷가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11-02
34440	커피 한잔의 벗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11-25
34439	표정은 벌써 댓글+ 2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09-02
34438	王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10-02
34437	이슬꽃 /추영탑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10-28
34436	달걀과 바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09-13
34435	내 안에 사랑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10-25
34434	미오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10-30
34433	가을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09-02
34432	이미지 15, 모자이크 된 세월 /추영탑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11-07
34431	<이미지 12>대중 속에서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9-10
34430	가을오는 길목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9-02
34429	[이미지 5] 바람과 함께 사라지기 싫다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09-10
34428	소용돌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10-24
34427	행복의 비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09-03
34426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 지게대학교 목발학과 댓글+ 6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1-02
34425	마지막 처럼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1-10
34424	가을의 노래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0-27
34423	본 적 없이 사라지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9-02
34422	[이미지 1] EMP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9-05
34421	[이미지 11] 시발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9-14
34420	11월의 음모론, 혹은 雪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11-18
34419	단풍 2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11-06
34418	층간소음 댓글+ 1개	아직모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9-01
34417	그날에는....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11-13
34416	환희의 가을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10-29
34415	황토길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10-26
34414	추억 부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11-08
34413	독 안에서 댓글+ 1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9-02
34412	넝쿨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09-02
34411	멋진 초가을 날 댓글+ 7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09-02
34410	홀로 갇힌 무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9-27
34409	수석壽石 /秋影塔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10-31
34408	허상을 씹으며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11-04
34407	사랑의 편지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10-30
34406	그리움의 끈 /秋影塔 댓글+ 1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11-05
34405	적상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9-29
34404	그리움이 흐르는 강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11-06
34403	꽁초로 산다는 것 댓글+ 1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09-02
34402	초가을 햇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09-04
34401	전쟁과 평화, 그리고 詩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09-21
34400	구름과 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09-22
34399	시월의 끝자락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0-30
34398	함께하는 기쁨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1-03
34397	(이미지 17) 나의 출퇴근 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1-07
34396	[이미지12] 영감, 땡감, 홍시 감, 댓글+ 12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1-09
34395	몰沒, 그 트멍에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10-26
34394	가을 어귀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9-02
34393	새가 되어	월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9-02
34392	이미지 12, 고향의 가을 /추영탑 댓글+ 5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9-07
34391	꿈 같은 사랑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0-23
34390	<이미지 3> 나뭇가지의 고추잠자리 댓글+ 2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1-09
34389	섬진강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9-02
34388	꽃 영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09-23
34387	마지막 명함 댓글+ 10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10-17
34386	사랑의 효능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9-18
34385	구월에 비친 구걸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09-04
34384	납골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11-03
34383	<이미지 3>덧없는 사랑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9-15
34382	<이미지 2>한해의 끄트머리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11-08
34381	정 때문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11-04
34380	거울 이야기 댓글+ 4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11-04
34379	바람과 빛이 좋아 댓글+ 9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11-06
열람중	달의 그림자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10-06
34377	허무한 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10-08
34376	먼 그리움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11-04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45

내 무늬를 찾아서 댓글+ 2개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