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너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18-10-08 23:56

본문



너의 향기 / 신광진


가슴에 심어주고 떠나간 애틋한 속삭임
긴 밤을 홀로 남겨둔 향기가 있어 괜찮아
힘들 때는 곁에서 눈물이 되어주는 친구


꿈속이라도 그대의 향기가 두드리면
사랑의 미소를 보내는 아름다운 배려
보낼 수 없어 아파했던 몸에 밴 그리움


글썽한 마음이 그대의 이름을 속삭이고
그대가 그려준 짙게 물든 숲길을 걸으며
소식을 전할 수 없어도 보내는 마음의 미소


계절이 바뀌면 긴 편지를 허공에 띄우고
예쁘게 간직한 흔들리지 않는 맑은 마음
너의 향기 스치는 날은 눈물이 쏟아지는 용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68건 23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35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4
18357 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5
18356
새해 댓글+ 2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7
18355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8
18354
구인광고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7
18353
밤은 길다 댓글+ 3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28
1835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2
1835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7
18350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8
18349
폐가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9
18348
사랑7 댓글+ 1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10
183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19
18346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28
1834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15
1834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8
18343
마지막 카톡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4
183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7
1834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8
18340 펜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31
18339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27
18338
상(像) 댓글+ 10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29
1833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29
18336
향긋한 꽃비 댓글+ 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01
1833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16
1833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17
1833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30
18332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06
183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11
18330
화괴 댓글+ 14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13
1832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14
18328
붕어를 잡다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18
18327
문제 풀이 댓글+ 1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2
1832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7
183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8
18324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19
18323
하루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0
1832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3
1832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2
183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08
18319
뽕나무 영혼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15
183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21
1831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5
18316
속이다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5
183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13
183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4
1831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7
183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12
183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4
183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5
183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9
183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30
183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1
1830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2
183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2
18304
코뚜레 댓글+ 1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4
183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1
183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9
183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2
18300
위드 코로나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5
182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9
1829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2
1829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8
18296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2
1829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23
18294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3
18293
침묵의 등대 댓글+ 5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3
18292
하극상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28
18291
사슴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23
18290
봄비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7
18289
폐업 다방 댓글+ 4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