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엄마의 기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18-10-09 06:29

본문


-

꽃잎 진 텃밭을 맴돌던

벌 한 마리

창문을 맴돈다.

아기 울음소리가

햇살처럼 퍼지고

아물지 않은 배를 움켜잡고

젖을 물리는 엄마,

새순 같은

아기 손을 매만지며

소망한다.

-

옹달샘 맑은 물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눈 되게 하시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의로운 사람 되게 하소서

실패에도 좌절 않는 용기를 주시고

성공 했을 때에라도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의리의 사람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46건 33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8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25
1098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19
1098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18
109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23
10982
부추꽃 필 때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05
1098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13
10980
ABBA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2
10979
소풍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04
10978
두 돌담길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19
10977
달빛 축제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19
10976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03
109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09
10974
마두금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13
10973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15
10972
맹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16
10971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22
1097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19
1096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25
1096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27
109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05
1096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27
10965
바람의 말 댓글+ 8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3
10964
보푸라기 댓글+ 4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27
10963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12
1096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11
10961
하루의 뼈 댓글+ 4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26
1096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12
10959
詩의 바깥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02
1095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18
1095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22
10956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13
1095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02
10954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30
10953
기다림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13
10952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15
10951
하안거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6
10950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4
1094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5
1094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29
1094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05
1094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23
1094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02
1094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0
10943
씨간장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05
1094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01
10941
마딱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02
10940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10
1093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12
10938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18
1093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26
10936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13
1093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10
109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28
109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16
1093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08
10931
숨비소리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18
1093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02
10929
가을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02
10928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1
10927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8
10926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03
10925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7
1092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8
10923
고장난 센서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25
1092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15
109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2
1092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24
1091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20
10918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08
1091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9-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