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30회 작성일 17-10-07 05:05

본문

가을 길

                      - 세영 박광호 -

 

햇살 내려앉은 가을 길에

낙엽이 아름답다

 

은행잎 하나

단풍잎 하나

한 손에 주서 들고 두 얼굴을 본다

 

아버지를 떠올리고

어머니를 떠올리고


두 분이 살다 가신 그 길을

되돌아보며

내가 걸어 온 길도

생각 해 본다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길은,
어머님,
아버님,
길아었군요.
그 길은 나를 길러낸 길이군요.
같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영 시인님!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선생님 고맙습니다.
미흡한 글에 댓글 놓아주시니...
깊어지는 가을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옵길 빕니다.

Total 34,758건 1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848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9-03
33847
구월의 시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9-27
3384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0-18
3384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0-18
338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0-22
3384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1-06
3384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1-12
33841
11월의 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1-14
3384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9-03
33839
초월 댓글+ 1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11-01
3383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11-04
33837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11-08
338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9-08
33835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9-13
33834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9-16
3383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9-18
33832
물소리 댓글+ 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9-23
338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9-27
338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11-07
3382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11-05
33828
낙엽 한 잎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11-06
3382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11-10
33826
(미 퇴고 분) 댓글+ 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12-27
3382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10-30
33824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11-02
338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11-07
3382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9-06
338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0-15
33820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0-17
33819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0-22
33818 윤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1-04
3381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1-18
33816
세월 따라기 댓글+ 1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1-10
33815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9-05
33814 白民 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9-13
338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11-10
33812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11-18
338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10-24
338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10-25
3380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9-22
33808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11-09
3380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9-14
33806
훈련 수료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9-14
3380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9-21
33804
어느 가을날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0-06
3380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0-15
33802
삶이란 차암, 댓글+ 6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0-16
33801
마음의 창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1-18
3380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2-24
33799
그 남자 댓글+ 4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9-11
3379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10-07
3379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9-08
337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0-09
33795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0-14
33794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1-06
33793
시인, 박재삼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1-15
33792
동행 댓글+ 1
시공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1-17
3379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1-23
열람중
가을 길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10-07
337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10-17
337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11-06
33787 갓야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9-20
337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9-25
33785
11월에는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10-30
3378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9-23
33783 와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9-25
3378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11-02
337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12-06
33780
초원의 언어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9-19
337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9-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