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6 ]] 카르페 디움(carpe diem) 외치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6 ]] 카르페 디움(carpe diem) 외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11회 작성일 18-10-15 01:56

본문

BS3YoTfOkZK7tMplOMgmoN1Z3n-xORBXDYMMwmdG


카르페 디움(carpe diem) 외치며 /은파 오애숙



자 우리에겐 젊음이 있다

젊음은 좌절하지 않는 용기


홀로 가는 길 외롭다 해도

젊기에 질주하며 도전하네


도전에 시들지 않는 젊음

용맹스럼에 찬사 보내노니


자 젊음이여 달려 보자꾸나

오늘도 카르페 디움 외치며


백세의 주역이여 중요한 건 

나이 아니고 마음의 용길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르페 디엠(carpe diem)

라틴어로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으로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 한 구절로부터 유래한 말이다.
이 명언은 번역된 구절인 현재를 잡아라(Seize the day)로도 알려져 있다. 본래, 단어 그대로 '카르페'(Carpe)는
'뽑다'를 의미하는 '카르포'(Carpo)의 명령형이었으나, 오비디우스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 이용하다"라는 뜻의
단어의 의미로 사용하였다. 디엠(Diem)은 '날'을 의미하는 '디에스'(dies)의 목적격으로, '디에스'의 목적어이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주 2 /은파 오애숙


숨이진 곳
절망의 늪 속에
있지 않고

부러진 채로
움츠러드는 날개
허우적거려도

휘몰아치며
부서지는 포말
보지 않고서

파아란 하늘
희망의 꿈만 보고
묵묵히 전진하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주疾走 / 은파  오애숙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소망의 빛
 
연약한 심령에
강령되어
새힘 솟아오르니

눈 높이
푯대를 향하매
연약한 심령 간대 없고
 
오직 질주만 번득여
목표에 나르샤하네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은파 선생님, 육체의 젊음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젊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동의 합니다.
마음의 병에 두문불출하는 친구들도 있거든요. 늘 희망을 주시는 시에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향에 머물러
격려의 마음으로 발자취 남겨 주셔서...

저를 향해 휘파람 불며 달리라고
축처져 있지 말라 위로하며 쓴 시

정말로 마음의 병이 가장 무섭지요
현실 도피로 이어져 게임만 할수도..

주변에 게임만 즐기는 이들 보면
그렇게 보여 안타가움 일어납니다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은파 올림``~*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시인님

마음에 닿는 뜨거운 열정
나이보다 자세가 더 힘찬 걸음이 
삶을 풍요롭게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걸음씩 걷는 다는 것이
현대인에게 특히 한국인에겐
정말 안 맞는 걸 저도 느낍니다

미국, 처음 이민 와 외국인에게
들은 것이 " 빨리빨리!!"였지요
시인님의 닉네임에서 느껴오는
성품에 느긋하고.. 인자 하심이
가슴으로 느껴오는 듯 합니다만
아니면 그 반대 일수도 있고요

뭐든 시작이 반이라고 열정이
마음판에 뜨거움으로 버무려져
목표 향한다면 멋진 결과 기대로
가을의 오곡백과 열매 따먹겠죠

늘 멋진 시향 휘날려 향필하세요
귀한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꿈길따라 은파 올림``~*

Total 34,586건 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02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8-10
3402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8-11
3402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8-12
34023
함박눈 댓글+ 24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1-11
3402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8-13
3402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5
3402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8-16
340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8-18
3401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8-17
340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8-22
340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8-23
34015
여름 끝자락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9-03
340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8-24
34013
사노라면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8-25
340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8-26
34011
시의 시학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8-26
34010
8월의 끝자락 댓글+ 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8-27
3400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8-28
34008
가을 연서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9-09
3400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8-29
34006
나의 정체 댓글+ 10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11-30
34005
망부석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9-11
34004
빗방울 댓글+ 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8-31
340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9-01
3400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9-02
340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6-23
3400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9-04
339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9-05
3399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1-29
33997
질주( 疾走 )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9-06
3399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9-07
3399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9-14
339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9-13
3399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9-15
3399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9-16
3399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1-27
339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9-21
3398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9-23
3398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9-24
33987
10월의 바람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0-01
33986
시월의 기도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02
3398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0-26
3398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0-27
33983
하얀목련 댓글+ 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02
3398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10-13
3398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0-14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0-15
3397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0-16
3397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0-18
3397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1-24
339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1-24
33975
수족관 속 삶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1-24
3397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0-19
33973
어떤 벽화 댓글+ 5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0-19
33972
고백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21
3397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10-22
3397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0-24
33969
성공의 전차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10-23
33968
반포지효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0-25
3396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1-08
3396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6-24
3396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0-29
3396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1-17
3396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0-30
3396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0-31
3396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1-02
3396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1-03
3395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1-04
3395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1-05
339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1-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