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핸드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18-10-25 12:06

본문

핸드폰

 

​풀섬

내 손안에 전화기가 한 대

어디든지 휴대하는 폰

그리운 사람 보고 싶어지면 울리는 소리

몇 백리 떨어진 곳에서도 소식을 듣는다

매일 전화 하는 폰

 

궁금한게 있으면 정보를 검색하는 컴퓨터

전철 노선도가 어떤지 궁금하면 터치

뉴스가 알고 싶으면 터치

은행나무가 뭔지 알려면 터치

물 밀 듯이 밀려오는 정보가

핸드폰에 다 있다

인류 문명의 이기利器 중에 최고의 선물

 

폰과 컴퓨터가 작은 핸드폰에 하나로

가을이 되니 핸드폰을 뒤질 때마다

마음이 살포시 단풍 들었다

모를 땐 핸드폰 이다

바로 선생님 이시다

알고나니 고마운 것이다

 

가을 거리를 나섰다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서

거리마다 단풍이 붉게 불탄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한 컷 찍어

폰갤러리에 채워야 할 것 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61건 24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40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8
1740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9
17399 탤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4
17398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04
173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1
1739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07
1739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1
17394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8
1739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23
17392
중년의 고독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28
1739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3
1739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7
1738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4
1738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9
1738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08
1738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2
17385
벙어리장갑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2
1738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5
17383 존재관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5
173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3
1738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30
173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03
17379
겨울 동백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6
1737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31
17377
봄 아침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0
17376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8
17375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19
173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1
17373
전망대 댓글+ 2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7
173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11
17371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10
173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3
17369
입덧의 봉변 댓글+ 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31
1736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2
1736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4
17366
난민 댓글+ 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6
1736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3
17364
악플러 댓글+ 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3
1736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5
173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3
17361
달개비꽃 4 댓글+ 24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6
173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22
17359
해변에 서서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5
1735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7
17357
오므린 얼굴 댓글+ 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7
17356
永遠의 모음 댓글+ 7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8
1735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08
173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2
1735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03
17352
멸공 주의보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9
1735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1
1735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10
1734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2
1734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8
1734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7
1734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13
1734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14
17344
어머니 댓글+ 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15
173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7
173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1
17341
비빔밥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3
17340
샤갈의 마을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9
17339
아 적적的的 댓글+ 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3
17338
어느 엄포 댓글+ 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7
1733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01
1733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02
17335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7
1733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09
173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0
173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