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9 > 암흑에서 켠 촛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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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70회 작성일 17-10-08 05:48본문
9.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궐에 혼불을 지핀 최초의 그이는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어제의 촛불은 불타 올랐지요.
장대한 불꽃이었습니다.
그 불꽃 반듯이 태양을 찾을겁니다.
화이팅!
황이팅!
힘이 솟는 아침입니다. 석촌 시인님!
고맙습니다. 좋으신 글...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합장하던
작년 늦으막
풀벌판
순수의 바램은
合一
아직도 기다린다 우리는
현덕시인님 저 빛이 되주옵소서 !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合一 ! ! !,
맞습니다.
맞구말구요.
뭉치면 빛이 됩니다. 상향등 불빛!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방의 빛
태양계의 푯대 이리니
다만 合一合心 을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 촛불의 파도!
역행하는 역사는 누군가 반드시 바로 세워놓을 것입니다.
조직으로 야합하면 한 시절을 풍미하겠지만 진실의 그물망을
빠져 나갈 수야 없겠지요.
어둠의 실체들이 촛불에 하나하나 그 가면을 벗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인망 촘촘하나
성긴 하늘 그물에 비하리까
그저
일체유심조 읊조립니다
추영탑 시인님 홍시간직 부탁합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