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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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31회 작성일 18-10-29 00:29본문
나의 손에 드리워진
총만과 빈천
마음의 평회
중첩된 조소들
춤 인가
노래인가
총만과 빈천
마음의 평회
중첩된 조소들
춤 인가
노래인가
댓글목록
개도령님의 댓글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취해서 쓴 기억이 없는데
쓰여있는걸 보면
내인생도 가련한
세월속에 있는것을
어찌할거나
그래도 견디며 살아가보자
사는것은 나를 견디는 것 뿐만 아니라
타인을 견디는 세월 또한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