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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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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18-11-02 22:36

본문

삶의 아품을 잊기위해 나는 생각한다.

생각은 언어로 

언어는 시로 인간과 삶을 아니면

인연과 사랑

하지만 지껄임을 넘어선적 없었던것은

관념 인적 없었고

경험한적 없는

착각과 망상의 결과가 시 일수밖에 없었던것은

인생의 쓴맛 때문

 

인생의 쓴맛은 쓰다.

그쓴맛을 넘어서자는 마음으로

쓴맛의 반대인 달콤함을 생각한다.

쓴맛의 인생의 감옥이 고되고 고될지라도

죽을자는 죽고 산자는 살아야 한다면

나에겐 시가 있지않은가.

하지만 쓰는가 밷어내는가.

생활은 잔인한 노동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지만 관념이라 시로서 말해보자.

사랑은 잔인한 예술과 신사다운 형상일지라도

경험이라 시로서 말해보자.


시로서 말하지만, 

나의 생각은 나의 고뇌이며

나의 고뇌는 나의 시이다.

나의 시는 경험을 바라는 사랑이며

나의 시는 관념이길 바라는

인간다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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