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의 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관념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4회 작성일 18-11-05 23:21

본문

깊은 골짜기를 따라 도달할곳을

가고있는가

그곳이 정상이라는 몸의 고달푼

몸의 역사를 희생하면서 까지 올라야 하는가

곧 내려 올것을

경험은 쾌락을 지향한다

관념은 쾌락을 뒷바라지하는데 여념이없다.

정신적 창작물 뒤에 육체를 가진 인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말은 모순이 아니라.

분노이다.

육체를 가진 한인간이 정신적 창작물을 만들었음을 알아야 한다.

이말은 분노이지만 모순이 아니다.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고 오래 살고 잘먹고 잘살고 싶다.

관념은 결론을 잘내린다.

하지만 관념이 싫다.

경험의 쾌락이 그립기 때문이다.

쾌락은

생애를 사랑하며,

언어를 사랑한다.

사랑을 사랑한다.

관념은 생애로 부터 일어난 죽은 경험을 사랑하고

관념은 언어를 사랑한 죽은 경험을 사랑한다

관념은 사랑을 사랑한 경험을 애석해한다.

관념은 그렇게 경험에서 쾌락에 의해 초라해지게 하는

길을 가게한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도령님의 심상에 녹이어
견해의 날개를 펼치셨군요

현실에 의하지 않는 추상적
공상적인 생각하에 쓰신 시

잠시 심상에 녹이어 보는 맘
경험은 쾌락을 지향하기에

관념은 경험에서 쾌락에서~
~ ~초라한 길을 가게 한다

잠시 [개도령]님 시향에
머무르다가 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번 댓글 주신 것에 대한 것 유투브에 있는 것으로 답변합니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_LjP6dZquXk

2]    https://www.youtube.com/watch?v=KgThDkhTfdQ



관심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위에 복사한 사이트 통해
제가 선생님게 유투브를 통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Total 107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4-01
10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3-24
10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15
10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3-12
10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3-10
10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3-04
10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3-02
10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2-28
9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27
9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2-25
9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2-25
9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2-21
9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2-20
9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2-13
9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12
9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2-11
9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14
9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2-20
89
이별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2-10
8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08
8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30
8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1-19
85
농부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1-18
8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1-17
83
여행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1-16
8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11
8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21
8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0-18
7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9
7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08
7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0-06
7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0-02
7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9-30
7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29
7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9-26
7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9-20
7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19
7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9-11
6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8-29
6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8-28
6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7
6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22
6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11
6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4
6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10
6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19
6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8
6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5-30
5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5-16
5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5-03
5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12
5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11
55
일출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2-31
5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27
53
감기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2-18
5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14
5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2-07
50
인생기하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1-13
열람중
관념의 길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1-05
4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1-02
4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02
4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0-31
4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0-30
4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0-29
43
가을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0-29
4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0-25
4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03
40
가을비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9-21
39
여행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19
38
노을과 시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9-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