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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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죠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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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3회
작성일 18-11-0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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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
찬바람불고 겨울이 가까워지면 질병은 고질병이다
혈액 순환계 질환인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인 심근경색과
호흡기 질환인 폐질환 은
그야말로 기승이다
지병이야 몇천 몇백개가 있지만
알고도 완치되지 못하는 병
병증을 몰라서 치유받지 못하는 병
그렇지만
병은 치유 받는데 목적이 있다
흔한 감기에 걸려서도 결코 완치에 목적을 두고
원인조차도 모르는 병증도 처음엔 완치에 목적을 둔다
지병이란 감기와 달라서
약을 먹어도 죽을때 까지 복용해야 하고
죽을때 까지 병증을 갖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또한 완치에 목적을 두기에 끝없이 의학은 발전을 하고
신약은 업그레이드 되어 태어나고 있다
그러나
소망이 그렇다고 소망대로 이루어진다면
종교적인 의미가 무슨 소용 가치가 있을까
소망은 기도가 80이고 이뤄진다는 소망이 20일 것인데 말이다
지병의 그늘속에 인간이 죽게 된다해도
날마다 지병을 벚어던지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은 것은
인간에게 사실 처절하다고 본다
건강하든 병들었든 젊었든 늙었든
혹자는 인간은 눍어서 죽으러 가는 삶이라고 하지만
궁극적인 삶의 가치란 얼마나 더 저극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오래 살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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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물이 70프로다
몸에 물이 부족하면 탈수증이 생긴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이 부족하여
탈수증세가 보이면 이온 음료를 마신다
동네 편의점이나 마트에가면 누구나 쉽게
구입할수 잇는 이온 음료는 많다
예를 들어 게토레이 토레타 포카리스웨트 등등 .....
몸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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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집과 동시에 건강에도 유의할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