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산책길의 차 한잔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산책길의 차 한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8회 작성일 18-11-17 11:35

본문

♣산책길의 차 한잔

淸海,이 범동

들국화

한 숟갈 넣은

살아있는 생명의 차 만들어

소박한 향연을 베풀고

아침햇살에

웃음꽃 한 숟갈 넣은

사랑차 마시며 동행했던 그 길

찻잔 속에

행복의 기쁨 담고

이뿐 꽃불 넣어

모닥불피어 그대와 속삭이며

오늘도

싱그러운 향이 깃든 한잔 차를

마주잡고 추억을 음미(吟味)하며

청량한 숲길,솔향에 취해 바람을 희롱한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000	항공 마일리지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22
22999	귤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0-31
22998	시대의 흐름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0-31
22997	해방	MrHw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08
22996	멀리서 손님이 오시거든 댓글+ 4개	유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2-01
22995	곰인형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12-01
22994	잔잔함	토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01
22993	사형수는. 천국을 두려워한다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01
22992	홍어의 침실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01
22991	당신의 기억을 얼마나 믿나요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29
22990	신년에 4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9
22989	겨울색 댓글+ 3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29
22988	겨울 호수의 눈빛 댓글+ 1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2-29
22987	단골과 손님 댓글+ 8개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01
22986	美人圖 댓글+ 4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1-01
22985	생일 선물 댓글+ 6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2-17
22984	바구니집 탐방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1-01
22983	가을 산 그늘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01
22982	지하철 2호선을 탄 하루 댓글+ 7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1-01
22981	11월 첫날의 시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1-01
22980	고니 한 무리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1-01
22979	별리, 후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1-01
22978	풍경 속에 안겨 / 은영숙 댓글+ 5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1-01
열람중	산책길의 차 한잔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17
22976	학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1-02
22975	초겨울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1-01
22974	그가 비수를 품은 까닭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01
22973	깊은 밤에	安熙善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1-01
22972	바람의 나라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11-18
22971	태극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16
22970	늘 핑크빛 그리움같은 사랑 (현명한 선택)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6-09
22969	못다한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04
22968	그런데도 다만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01
22967	JENGA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1-03
22966	구름별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01
22965	달동네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01
22964	쥐구멍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1-07
22963	수정거울 속 겨울을 알고 있지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01
22962	비움의 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1-01
22961	잔잔한 삶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11-01
22960	여름밤 댓글+ 2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02
22959	푸른 감 댓글+ 1개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02
22958	키리바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1-15
22957	오늘은 무작정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1-02
22956	별이 반짝이거나 번쩍이거나 댓글+ 8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1-28
22955	가을앓이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1-02
22954	도시의 밤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16
22953	아차산성에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02
22952	닭을 희롱한 죄를 묻다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02
22951	김서방이나 박서방이나 개나 댓글+ 2개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2-17
22950	가난의 공식에 대입해 보는 십리사탕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1-02
22949	늦가을 풍경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02
22948	시를 쓰는가.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1-02
22947	영혼의 울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1-02
22946	슬퍼 말아요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1-02
22945	낙엽 카피하기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1-03
22944	굴뚝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03
22943	이 시대의 시가 따뜻해야 하는 理由	安熙善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03
22942	섬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03
22941	통영 댓글+ 8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1-04
22940	낙하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03
22939	가을자취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1-03
22938	마지막 가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1-03
22937	돌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1-03
22936	말뚝 박고 개통을 그리는 그 사람은 댓글+ 10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1-03
22935	낙엽과의 이별 댓글+ 1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1-03
22934	최인훈의 가을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1-03
22933	말이 씨가 되니/선미숙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11
22932	웃픈 생원들의 사회 댓글+ 4개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03
22931	떨어진다는 것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