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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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4회 작성일 18-11-22 23:50본문
삶의 자세 -박영란
아침이면 달라지는
무지갯빛 삶의 언저리
마음속 깊이 밝은 미소
빛이 스미듯 새로운 축복
기꺼이 박수로 보낼 것이다
저만치 돌아보는 흔적
작은 것 하나하나의 느낌
어찌할 수 없는 것이기에
기쁨도 슬픔도 지나가기를
흔들리는 세월 어디로 갈까
어디든지 함께 가리라
황혼 빛 촘촘한 삶의 자세
때마다 흠뻑 젖어드는 인생길
겨울을 건널 마음 어루만지며
시간은 말없이 흘러 흘러만 간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가 있어 인생
되 돌아 볼수 있어
감사 날개 펼칩니다
봄이 지나 여름오고
여름지나 가을오고
갈 속에 겨울준비하며
이생속에 인생 종착력
생각하며 삶을 돌아보며
아름답게 장식하려는 맘
곧추 시킬 수 있다 싶어
사계가 있다는 것도 행운
삶의 자세가 중요하기에
다시 정신 곧추는 11월
가을 끝자락이라 싶네요
한국은 우중간한 추위!!
과거의 기억 또오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꿈길따라] 은파 올림``''```''~*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귀한 걸음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배려의 마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결실의 계절 꽃처럼 예쁜 색고운 잎들과~
사랑스러운 열매들 풍성한 아름다운 가을이~
지나고 나면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질 것 같습니다~
늘~건안하시구요~ 행복만 하시길 비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자판을 잘못 눌러
오타가 많이 나왔음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의 상태가 최악입니다
시 쓰는 것도 접어야 하나
일 년 동안 망설이고 있네요
아름다운 시향에 슬어
늘 나르샤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