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기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온다기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18-11-23 22:17

본문

온다기에



간밤 전해 들은
네가 온다는 소식에
무척 설렜지 뭐니
네가 내뱉은 약속도 아니고
확실한 것은 없는데 말야
단지 오겠다는 의지 하나가
이리도 여럿의 가슴을, 아이처럼
들뜨게 만드는 것인지
여기저기서 들린다
너에 대한 얘기들이
모두들 엄청 기대하나봐
너와의 만남에 대해서 말야
마치 아들의 첫휴가처럼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꼭 지킬거지
내일이면 만날수 있다는
가슴 설레이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줄거라 믿어
부디 나비처럼 나풀나풀 날아와
우리는 기꺼히 꽃이 되어줄께
아주 기쁜 마음으로

오다 눈물은 되지 말고 말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31
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12-03
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29
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0-11
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29
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18
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5
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1
31
들꽃의 눈물 댓글+ 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6-12
30
밤꽃 댓글+ 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6-09
29
빈섬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03
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18
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01
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4-18
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4
2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07
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1-25
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2-31
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8
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7
19
겨울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9
열람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23
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26
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12
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02
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28
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22
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05
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1
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6-22
9
유월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6-07
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5-31
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5-02
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4-23
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4-22
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09
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31
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3-04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2-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