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울수없는꽃 설적화(雪積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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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18-12-04 13:10본문
오랜 시간 버텨와 여러 꽃들이 피어올라 이 절계를 감탄하게 한다.
그중에서는 피지말아야할꽃이있는대..
즉 피울수없는꽃 혹은 피우지말아야할꽃이 있었다.
몸은 지쳐가며 하루0시간 무한으로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무너져가는 몸과마음
가지고있는건 오직 생각의 끝없는 방황이니..
그속에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오고야 말았다..
끝이 좋았으면한대....
색깔도 어쩜 이리 다양할란지.
그 내음은 무음에 은은한 향기일정도 였으나
그 알수없는것에 가까운 향기는 아름다울정도였다
멈출대를 아는자는 오히려 비난받을것이며
가야할길 가야한다고 하는자는 되려 피해를 받고
가는길 가는대 막는자들이 있다고 생각이 내 앞을 가로막는자들
그들의 향연은 항상 아름다웠다.
끝이 보이지 안보이는지 알수도없듯이 말이다.
마치..무한반복이라는 문구가 생각난다.,,그들에겐..
아마 .....시간초과 아닐까..아니면 ,,시간이 많이 지났다 아닐까 한다.
우리가 걸어온 이 시간들이 말이다...
이미 판은 다 만들어졋는대..
그걸 무한구도로 가렸으니 보이질않을수밖에...
이걸또 감정의 희노애락으로아닌답시고 나타나니 또 가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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