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울수없는꽃 설적화(雪積芲)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피울수없는꽃 설적화(雪積芲)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18-12-04 13:10

본문

오랜 시간 버텨와 여러 꽃들이 피어올라 이 절계를 감탄하게 한다.

그중에서는 피지말아야할꽃이있는대..

즉 피울수없는꽃 혹은 피우지말아야할꽃이 있었다.

몸은 지쳐가며 하루0시간 무한으로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무너져가는 몸과마음

가지고있는건 오직 생각의 끝없는 방황이니..

그속에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오고야 말았다..

끝이 좋았으면한대....

색깔도 어쩜 이리 다양할란지.

그 내음은 무음에 은은한 향기일정도 였으나

그 알수없는것에 가까운 향기는 아름다울정도였다

멈출대를 아는자는 오히려 비난받을것이며

가야할길 가야한다고 하는자는 되려 피해를 받고

가는길 가는대 막는자들이 있다고 생각이 내 앞을 가로막는자들

그들의 향연은 항상 아름다웠다.

끝이 보이지 안보이는지 알수도없듯이 말이다.

마치..무한반복이라는 문구가 생각난다.,,그들에겐..

아마 .....시간초과 아닐까..아니면 ,,시간이 많이 지났다 아닐까 한다.

우리가 걸어온 이 시간들이 말이다...

이미 판은 다 만들어졋는대..

그걸 무한구도로 가렸으니 보이질않을수밖에...

이걸또 감정의 희노애락으로아닌답시고 나타나니 또 가려지겠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2-16
9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2-11
9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0-23
9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11
9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9-30
9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29
9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9-21
93
새벽 법전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9-01
9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8-28
9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8-25
90
마음의 문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08
89
안녕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3-31
8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03
8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2-21
8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2-09
8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02
8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1
8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1-17
8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15
8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1-13
8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0
7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07
7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1-03
7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02
76
보석바닷가 댓글+ 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1-01
7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25
7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16
7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15
7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2-11
7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2-10
열람중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2-04
6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12-01
6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1-28
6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1-26
6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1-23
6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1-20
6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1-12
6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1-10
6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28
6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15
6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12
5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07
5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03
5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01
5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8-27
5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8-22
5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8-17
53
향설검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8-11
5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8-07
5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06
5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05
4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4
4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30
4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29
4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24
4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7-23
4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2
4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7-21
42
검은 낙옆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7-20
4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7-16
40
자유로운 생명 댓글+ 1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7-15
39
심단환 댓글+ 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11
3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7-10
3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7-09
3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7-08
3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7-02
3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30
3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29
3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7
3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6-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