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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울수없는꽃 설적화(雪積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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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18-12-04 13:10

본문

오랜 시간 버텨와 여러 꽃들이 피어올라 이 절계를 감탄하게 한다.

그중에서는 피지말아야할꽃이있는대..

즉 피울수없는꽃 혹은 피우지말아야할꽃이 있었다.

몸은 지쳐가며 하루0시간 무한으로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무너져가는 몸과마음

가지고있는건 오직 생각의 끝없는 방황이니..

그속에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오고야 말았다..

끝이 좋았으면한대....

색깔도 어쩜 이리 다양할란지.

그 내음은 무음에 은은한 향기일정도 였으나

그 알수없는것에 가까운 향기는 아름다울정도였다

멈출대를 아는자는 오히려 비난받을것이며

가야할길 가야한다고 하는자는 되려 피해를 받고

가는길 가는대 막는자들이 있다고 생각이 내 앞을 가로막는자들

그들의 향연은 항상 아름다웠다.

끝이 보이지 안보이는지 알수도없듯이 말이다.

마치..무한반복이라는 문구가 생각난다.,,그들에겐..

아마 .....시간초과 아닐까..아니면 ,,시간이 많이 지났다 아닐까 한다.

우리가 걸어온 이 시간들이 말이다...

이미 판은 다 만들어졋는대..

그걸 무한구도로 가렸으니 보이질않을수밖에...

이걸또 감정의 희노애락으로아닌답시고 나타나니 또 가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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