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창작시의 향기

글

저 것은

빛이 없는 글이고

저것은 의미없는 창조물이었으나

심어진 아픔아래에

가끔씩 돌아오는 물음이었다네

침을 뱉는 순간에

그것들은 전부다

나에게 돌아와

빛도 줄것이며

세상을 알게할 것이며

피부로 깨달아갈 것이니

어찌 아름다운 글을 탐하지 않으랴

책을 읽는 순간들 속에서

영원한 갈망은 

빛처럼 헤어나오자

세상은 마치 놀라운 비명아래에

흔들리는 우리의 대한민국의 소명이 있었으며

우리는 영원한 국민이 되어

세상을 조용히 지켜가는

조용한 삶을 살아간다네

우리 이제 다같이 세상을 위해서

조금씩 변화를 줄 것이며

빛나는 세상은 아름다운 피부같이

빛처럼 퍼져나가는 세상의 변화속에서

마치 우주는 태어난 순간을 잊은 듯이

세상의 빛이요 소금을 잉태할 것이니

빛나는 당신의 사명아래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