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88회 작성일 17-10-10 19:21

본문

/ 테울




갑신 을미 병자 정유 뒤죽박죽

이윽고 지금

거슬러 무오에서

흘러흘러 기미까지

지긋지긋


육갑의 올 가을은 유독

을씨년스럽다


난리통 저마다 서로 잘난 생각들

짙은 초록 가운데 한 송이

아는지 모르는지

슬그머니 피우고 있다


난분분, 난


화기和氣라며

꽃이라며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난분분> 하지 말고
제주 춘난 같은 꽃 한송이 진정 보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나라 평온해지려면 언제쯤이나 가능할지
답이 없는 세월입니다

차라리 중립국이면 어떨까하는 생각까지...
꽃 활짝 피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Total 439건 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12-19
88
비상구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12-18
87
난민수용소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12-17
86
눈의 허기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2-16
8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12-15
84
오산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12-14
83
미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12-13
82
이순 즈음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12-11
81
소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12-10
80
빙점에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12-09
79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12-08
78
명당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2-07
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12-06
76
실종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12-05
75
와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12-04
74
월대 낙엽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12-03
7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12-02
72
회상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11-30
7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11-29
70
달빛 타령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11-28
69
야한 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11-27
6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1-25
67
인연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11-24
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1-23
65
소설유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11-22
6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1-21
63
자화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11-20
6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11-19
6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1-18
60
그루밍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1-16
59
무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11-15
5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11-14
5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11-13
5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11-12
5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11-11
5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11-10
5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11-09
5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11-08
5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11-07
50
단풍 2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11-06
49
단풍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11-05
4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11-04
47
납골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11-03
46
바나나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10-31
45
미오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10-30
4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10-28
43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0-27
4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10-26
41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10-25
40
...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10-24
39
월대천 돌다리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10-23
38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10-22
37
어중간에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10-21
36
가을 공화국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10-20
35
상엿집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10-18
34
마지막 명함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0-17
3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10-16
3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0-15
3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10-14
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10-13
열람중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10-10
2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10-09
2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10-08
2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10-07
25
어느 반추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10-05
24
추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10-04
2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0-02
22
상사화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9-30
21
적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09-29
20
가을의 정국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09-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