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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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12월 -박영란
아침저녁 꼭꼭 다짐
새파란 저 하늘 끝까지
매일 하늘하늘 웃음 꽃
생생한 기쁨을 선사하던
꿈같은 삶을 살아온 한해
우리의 손을 잡아주던
때론 쉴 틈 없이 달려온
따뜻한 햇살 같은 너와 나
한해를 보낸 수많은 추억들
세상사는 거 마음먹기 달렸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삶을 살면서 매년 느끼는
12월은 유독 아름다운 모습
늘 따뜻한 감성으로 소망하던
꿈을 꾼 듯 올해도 다 가는 구나.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꿈같은 한해도 저물어가는 12월
남은 날도 꿈처럼 아름다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제 부족한 글에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강추위에 건강하시구요~
날마다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