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삿개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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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지님의 댓글

지삿개하면 주상절리!
끊어진 기둥에 하얀 포말이 연상되듯 합니다.
그러나 근래 가 보질 않했지만 사진을 보니 근처에
불편한 건물들이 들어선 모습 입니다
늘 가슴 한 편에 짠한 시를 읽고 갑니다
언젠가 5,16도로가 개통 되고(지금은 1131호선) 얼마쯤 지난뒤
비에 젖은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에 그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선합니다
많은 건필과 굳은 신념을 박수로 화답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개발이다 뭐다 말이 많은 곳
내 고향의 포구지요
자살터 같은 곳인 데도
마치 신의 궁전인 듯한
잘 보존해야할
신비로움 그 자체지요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하마트면 사전 찾으러 돌아다닐뻔 했습니다
지삿개가 변하기전에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으로만 봐도 미칠 지경의 비경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 멋있어요
모르면 검색하는게 젤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당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