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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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18-12-12 07:21본문
속이 보일 때는 보여서 두려웠고
보이지 않을 때는 보이지 않아서 두려웠다.
하나에서 열까지...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알았다.
세상은 가끔은 한 가지를 열가지로 나투어
내보이기도 하고
또 가끔은 열 가지를 한 가지로 나투어 내보이기도
한다는 것을,
하지만 진실은 늘 '어린 왕자'의 모자 속처럼
들춰보면 금방 그 속내를 알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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