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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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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09회 작성일 18-12-15 10:30

본문

 그리움 

 

 

잊혀야 할 것이

잊히지 않고

자꾸만 찾아 든다면

어떻게하실건가요 

 

그리움은

항상 

비밀의 방에  

조용히 숨어 있다가 

 

힘들고

외로울 때

살짝이 다가와서는 

 

엄마야

누나야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섬집아기 순이의 노래를

불러 주다가 

 

무정스럽게 

쓸며 시 사라져버리죠 

 

파도가 왔다가 가고 나면

조개들이 숨을 쉬고

기어 다니듯 

 

우리는다시금

살아갑니다.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시인님    삶에 그리움도 없다면 너무 힘들어 할 것같습니다
 바쁘실텐데  들려 주시는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그리움은 우리 곁에서
위로와 배려의 한 획을 그어 주는 좋은 선물이라 생각 합니다

고운 시를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찾아주시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변변치 않는 글을 읽어 주셔서 송구한 마음이군요
옆에 계신다면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픈 심정입니다
엄동설한 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저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들을 감상하며 여가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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