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자연과 나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자연과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5회 작성일 18-12-18 18:39

본문

자연과 나

나는 그자연 앞에 서면

예쁘다예쁘다

하다가 돌아올 뿐이다

그는 항상 그곳에 그대로 있고

나는 갈 때마다

늙어져 있다

해변의 수많은 몽돌같이

수많은 인파 속에서

나는

세월과 함께 많이도 구르고 깎이고

쳐 부수어지더니

동글동글한 몽돌같이 되어 버렸다

이제 그 자연 앞에 굴러 나가면

서로를 구분 못 하고

자연이 나를 예쁘다 한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322	꽃잎에 맺힌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8-23
24321	내가 지금 뭐하는 거야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23
24320	눈물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8-24
24319	따름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24
24318	영원한 소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9-10
24317	황폐함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11
24316	나만의 원더랜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8-24
24315	행복한 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24
24314	마구잡이로 마구 망가져도 댓글+ 3개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24
24313	커피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4
24312	산에서 찾은 길 댓글+ 8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8-24
24311	태풍, 그 이후 월대천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8-24
24310	너를 미워하지 않아 댓글+ 1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8-24
24309	산수국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8-24
24308	비도 안 오는데 청개구리 악 쓰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24
24307	우중의 남자 수에게	자격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8-24
24306	태풍비 댓글+ 1개	구름뜰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8-24
24305	나이를 먹다 댓글+ 1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8-24
24304	별이 빛나는 밤엔 댓글+ 4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5-29
24303	가을꿈 댓글+ 1개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8-25
24302	ㅋㅋ 댓글+ 1개	하늘시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24
24301	소중한 만남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8-24
24300	가을을 살았다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8-25
24299	용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25
24298	황혼의 총잡이, 내 친구(퇴고) 댓글+ 3개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25
24297	커피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8-25
24296	이슬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8-25
24295	여름과 가을 사이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8-25
24294	짧은글 소설 댓글+ 2개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8-25
24293	운명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12
24292	심장이 뛰어놀 때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2
24291	가을 밤 댓글+ 5개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9-11
24290	밤마다 유체이탈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16
24289	부용꽃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29
24288	흙의 고요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8-26
24287	커피 한 잔 속의 상념 댓글+ 12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2-18
열람중	자연과 나 댓글+ 4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8
24285	일시정지 댓글+ 1개	XvntXyndr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2-19
24284	누군가 가만히 어깨에 앉아 있을 무렵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27
24283	j 이 친구에게	내꿈은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8-25
24282	불청객 댓글+ 13개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8-25
24281	거처를 옮긴 나그네 댓글+ 10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8-26
24280	커피 4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6
24279	NTR.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8-25
24278	등산길 댓글+ 4개	낮하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8-25
24277	물든다는 거, 댓글+ 1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5
24276	AGE 40	최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8-25
24275	햇살 미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8-25
24274	매미 소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25
24273	희망의 노래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8-25
24272	옹이 댓글+ 1개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8-26
24271	영풍 문고에서 댓글+ 4개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8-26
24270	너와 나의 파라다이스 댓글+ 2개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26
24269	첫사랑	oranb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27
24268	지렁이	상상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27
24267	고독의 독서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8-26
24266	서부의 25시 댓글+ 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8-26
24265	담쟁이 회고록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8-31
24264	엇갈린 인연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8-26
24263	내가 뭐랬어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26
24262	낙화	安熙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05
24261	소낙비 오는 날의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9-08
24260	금환 일식 댓글+ 4개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8-26
24259	햇빛과 소낙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8-26
24258	2018년 8월의 우수작 발표 댓글+ 41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9-27
24257	누이	최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6
24256	그날 아침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8-26
24255	고향이 좋아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26
24254	가을하늘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8-26
24253	그대는 나의 행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