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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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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3회 작성일 18-12-21 08:26

본문

매를대면 댈수록 더 크게 울어주는

유년의 팽이 울음소리

한여름의 지리한 매미 울음소리,

모기떼 소리

짐승의 사체를 뜯어먹는

왕파리떼 우는소리

손톱으로 칠판 긁는소리

쇠톱으로 철판 긁는소리

다이아몬드로 유리 자르는소리

어느 대선 주자의 짜증나는 목소리


"참 실망입니다. 제발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밤은 초롱초롱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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