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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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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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1회
작성일 18-12-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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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부끄럽지 않다
일하지 못하는것도 부끄럽지 않다
다만 부끄러워진다 일할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다는것은
이것이 부끄럽지 않다면 당신은
여전히 부자가 되고 싶고
로또의 일확천금을 꿈꾸며
모두가 가난한 따뜻함보다
나혼자 일하지않고 놀면서
마음껏 돈쓰고 살고 싶은 욕심에
관념하나가 덜 열린것이다
모두가 부자가 될 순 없지만
나 또한 가난하거나 열심히 일해서
가난을 벗어나면 누군가에게 금전적으로
도움받는것에 부끄럽다
일하지 못하는것도 부끄럽지 않다
다만 부끄러워진다 일할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다는것은
이것이 부끄럽지 않다면 당신은
여전히 부자가 되고 싶고
로또의 일확천금을 꿈꾸며
모두가 가난한 따뜻함보다
나혼자 일하지않고 놀면서
마음껏 돈쓰고 살고 싶은 욕심에
관념하나가 덜 열린것이다
모두가 부자가 될 순 없지만
나 또한 가난하거나 열심히 일해서
가난을 벗어나면 누군가에게 금전적으로
도움받는것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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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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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옛날에 한 번 도움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가 내가 너무 자만했구나 라고 깨달은 적이 있습니다. 때로는 꿋꿋하게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을 자긍심으로 여기시는 분들이 이 세상에는 많드라구요.. 시 감사히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