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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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83회 작성일 18-12-23 22:52본문
어제와 오늘 -박영란
한해가 저물어가고
가끔이라도 하늘을 보며
밤하늘 별보기도 쉽지 않지만
정성어린 풍성한 만찬의 기회를
좋은 인연들과 자주 식사를 하자
해가 뜨면 어두워지는 밤
푸른 숨을 쉬는 하루의 일상
주위를 돌아보는 따뜻한 사랑
어렵고 힘들 때 큰 위로가 되던
한 해를 되돌아보는 어제와 오늘
꿈이 있는 초록별을 보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모임
마음에 새로운 희망과 빛이 되던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한 많은 별
그때 보았던 그별은 어디에 숨었나.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시는 시인님이
최고입니다
항상 배우려 들지만
잘안되요
감사합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요~
행운과 행복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재유존재님의 댓글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로속에 있을때는 뭍혀 보이지 아니하지만
밖으로 꺼내 놓으면 제 빛을 다하는 숯처럼
이세상에 꺼내놓은 시인님의 시는
초록별처럼 유일하고 빛이 납니다.
아름다운시 감사하고 저 또한 시인님 곁에서
부족한 글이나마 같이 자그마하게 빛낼수 있길 바랍니다.
남은 한해 정리 잘하시고 항상 반짝이시길..
ㅡ존재유존재 올림ㅡ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재유존재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머물러 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어느새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아~
마지막 한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한해로 마무리 잘 하시고요~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