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송구영신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송구영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7회 작성일 18-12-24 07:58

본문

연초에

힘차게 솟아오르던 태양

임무 마치고 돌아가는 뒷모습

지쳐 보이는데

선정 베푼다고 했지만

그늘에 가려

빛 한번 받아보지 못한 불공정

* *

돌아보면 후회 할 일보다

감사 할일이 많을 것인데

큰 것을 바라는 마음이

작은 기쁨도 앗아 가는가보다.

다시 그려보는 신년계획

진흙더미 속에서도

삶의 몸부림 보게 하시고

신음소리에 민감하게 하사

주님 사랑 전하게 하소서,

새해에는

검색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8	진주와 노모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9-02
177	그리움은 갈증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3-23
176	봄을 해산하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2-15
175	가을 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9-03
174	<이미지6>눈 덮인 개나리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2-12
173	삶과 죽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29
172	부활 소망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3-27
171	무엇이 아름다움인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2-22
170	버들강아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3-02
169	보이지 않는 무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11-25
168	봄의 향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3-23
167	곗날 풍경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8-31
166	<이미지1>먹이사슬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3-13
165	(이벤트)할미꽃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4-12
164	우연과 필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1-28
163	봄날의 수채화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3-26
162	봄 향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3-20
161	ㅅㅏㄹ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4-17
160	<이미지2>인생 나그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6-14
159	참된 가치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3-19
158	노을 빛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4-19
157	빗나간 인생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7-16
156	ㅎㅜㄴㅍㅜㅇ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4-02
155	추억에 얽힌 사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5-14
154	아내의 선물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7-19
153	망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5-01
152	늦둥이 돌잔치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8-16
151	화장실 풍경 댓글+ 1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6-25
150	가을 숲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10-25
149	불공평 댓글+ 5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7-12
148	<이미지3>실종된 인성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5-14
147	그대의 얼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5-03
146	길을 찾는 사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11-30
145	그대 위해서라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6-18
144	사명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6-05
143	사랑은 화려한 몽상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5-31
142	쓰임에 따라...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4-26
141	건들바람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2-10
140	<ㅇㅣㅁㅣㅈㅣ8>발자취 댓글+ 1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5-15
139	빗나간 인생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11-16
138	열린 문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6-29
열람중	송구영신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2-24
136	다시 떠오르는 태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12-29
135	변질된 세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1-15
134	실체와 허상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2-05
133	노숙자의 비애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5-29
132	어디로 가고 있는 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8-28
131	꽃중의 꽃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3-20
130	왕이 되 소서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9-15
129	정겨운 소리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5-25
128	흙의 숨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2-18
127	단풍길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9-13
126	꽃이 필 때와 질 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5-19
125	야간 작업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7-28
124	시인과 여인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0-11
123	옛정 댓글+ 4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7-10
122	행복한 사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24
121	무엇이 아름다움인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8-22
120	가장 소중한 것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2-13
119	좁은 길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2-02
118	만월 댓글+ 4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9-10
117	할머니와 베이비로션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5-23
116	제 잘란 맛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2-06
115	소중한 삶이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11-04
114	갈대 여인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7-17
113	첫사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7-02
112	정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1-06
111	<이미지1> 한가닥 희망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6-11
110	실체와 허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6-17
109	참 자유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