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미치도록 졸리는 날이 있다
아예 드러누워서 퍼질러 자고 싶은데
회사 책상에 앉아 졸 수도, 일하기도 힘든
애매한 날
그래도 월급 받고 일하는데
커피 한 잔하고 졸음은 이겨내고
옆 사람에게 사람 좋은 미소 띠며
퇴근까지 달려보자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네.. 달려보자.. 씽씽... 퇴근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남의 돈 따먹기가 뭐 그리 쉽겠냐던 엄마의 말씀이 문득... 생각날때마다시인님.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미치도록 졸리는 날이 있다
아예 드러누워서 퍼질러 자고 싶은데
회사 책상에 앉아 졸 수도, 일하기도 힘든
애매한 날
그래도 월급 받고 일하는데
커피 한 잔하고 졸음은 이겨내고
옆 사람에게 사람 좋은 미소 띠며
퇴근까지 달려보자
네.. 달려보자.. 씽씽... 퇴근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남의 돈 따먹기가 뭐 그리 쉽겠냐던 엄마의 말씀이 문득... 생각날때마다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