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14회 작성일 18-12-25 17:58

본문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은파 오애숙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당신의 소리에 귀 기우려요 

세상살이 주홍 같이 붉은 죄 
흰 눈 보다 더 깨끗하게 씻기리 
죄를 가지고 태어난 육신의 정욕 
예수 십자가 보혈로 정케 되었음에 

성경 말씀 새김질로 감사 날개 펴 
성탄절 의미 묵상해 이웃 향하며 
한 걸음 씩 다가 서고 있는 맘 
오직 사랑을 위한 사랑입니다 

하늘빛 향그러움 가슴 깊이 
소복소복 쌓이고 있기에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쁨의 성탄절/은파 오애숙


눈발 날리던 성탄 전날
두어 달 선생님의 지도로
배운 무용과 연극으로

아기 예수님께 드렸던
40 년 전 모습 기억하며
내 자녀 생각하는 작금

그저 주일 날 오후와
금요일에 몇 가지 한다
북적이고 있다 해도

감사의 날개 펼치어
구주 예수만 찬양함은
구원의 주라 깨달아

다윗 성에 나신 구주
예수만 구주 되심 알고
경배 해 감사 넘치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거룩한 밤

                                                                                      은파 오애숙

칠흑의 이 어두운 세상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험한 세파 속에 등댓빛 되어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 사랑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맘
주님만 높여 할렐루야로 찬양
존귀 하신 이름 예수 그리스도
창세로 이어지는 이 밤 주 찬양

오직 주님을 오직 주님 만을
두 손 높여 할렐루야 찬양해요
오 거룩한 밤 주님 탄생하신 밤
만세 전 약속한 거룩한 이 밤을

자운영꽃부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탄절에 오애숙님 시심이 터져나오신 듯하네요. 여러 편 시를 한꺼번에 쓰셨을 텐데, 하나같이 감정이 풍부하게 섞여 있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 신기하네요.

남쪽에는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서울에는 눈소식이 없네요. 거기는 아마 겨울에도 따뜻할 듯한데요. 건강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눈 볼 일이 없습니다.
모처럼 가족이 눈 보려고 여행 떠나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버님께서 넘어지신 결과
금이 갔다면서도 아프지 않다고 병원가지 않겠다고 해
파스를 떼어내고 알로에 붙여 드리고 새벽 3시경에
집에 왔는데 무리 된 것인지 감기로 고생하네요

아버님은 알로에 덕분인지
별문제 없고 감기가 폐렴이 되어 항생제 10일간
맞고 현재 양로병원에서 요양 중이라
눈 보러 여행 못 갔지만

더 좋은 곳에 가게 될 것 같아
기대 되고 즐겨야 겠다는 마음 입니다
제 시력에 문제가 있고 밤샘하며 할 일이 있어
자판을 접고 있다가 성탄절 문협에 올려야 하는
의무감에  열어 쓰다보니 시가 터지네요

시심이 터져 나온다 해도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면 쓸 수 없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몸 관리가 중요한 듯해
신경 쓰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곳은 크리스마스
어제 아이들과 백화점에 가서
조명 밝은 곳에 사진 찍었는데 일 년 동안
아팠던 결과가 사진에 나오네요.

늙는다는 게 한 순간이네요
절대 늙을 것 같지 않았던 눈가에
주름이 잡혀 있는 모습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신년 초 까지 바쁘지만
바쁜 가운데 여유지닐 수 있는
마음을 갖는다는 게 중요하다 싶어
시간을 내서 들어 왔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시 아름다운 글
많이 쓰시길 기원합니다
이 해 가기 전 계획하신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가 시간을 내서
두무지 시인님의 홈피 찾아
들어가 보겠습니다.
늘 향필하세요!!

은파 올림``~*

Total 34,58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2 12-26
3458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22:25
3458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18:40
3458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3:46
3458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29
34583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0:00
3458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7
3458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7
345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4-27
34579
산77번지 댓글+ 2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27
34578
초여름 노래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7
3457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27
3457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7
34575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7
3457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7
3457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6
3457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26
34571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6
3457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3456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6
3456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6
345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26
3456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6
3456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6
3456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3456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6
34562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6
34561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5
34560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5
34559
꿈속의 사막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25
3455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4-25
345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5
345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5
3455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25
3455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5
3455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5
3455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5
3455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4
3455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4
3454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4
3454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4
34547
별들의 방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4
3454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24
34545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4
3454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4
3454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24
3454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4
3454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4
3454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3
34539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3
34538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3
3453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3
3453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3
345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3
3453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3
3453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3
3453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23
34531
각시붓꽃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23
34530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2
3452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22
3452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2
3452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2
3452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2
345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4-22
345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2
3452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2
3452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2
3452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22
34520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2
3451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