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이 아니다 결코 말할수없는 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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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38회 작성일 18-12-25 21:56본문
너에게있는 그 상처들은 너의 인생속에 일어난 아픔들이
아무것도 알수없어 그저 느끼는대로 받아온 너의 모습..
알지못한것에대해서..
알수없는것에 대해서.. 피해를 받다면..
이를 알아주는이가 가족조차도 알아주지 못하여줄때
너는 두려웠겟지. 더 두려움속으로 아파하겠지.
설령 너가 아니다고해도..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으닌까..너에겐..
아...세상은 나에게 배신과두려움 상처와 친구를 잃게만드는 힘때문에 내가 힘들어하는구나 하고..
어렷을 적 부터 꿈꾼 이상향이...되려 나를 괴롭힐것같아...그 겁 속에서 무서워서 흐려지길바랬고..
끝내 흐려졌었다.
좋았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여서...
하지만 ..그 이후로 알수가없었다..
어디서부터 내 발걸음을 멈추었고 어디서 부터 갑자기 모든 사람관계가 인간관계가 자연과의 관계가 끊어졋는지..
알수가 없어지게 되었다..
주변에 친구들의 나를 위해 도와주었지만... 도와주지못해서 한이 서렸고 치를 떨며 나자신을 타이르며 살아왔다.
더이상 누군가가 그만 떠나가는게 싫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때 당시에는
지금에서야 생각해 볼수 있는것 같았다.
알고있었다.. 다만...내가 그냥 아무말못하고 있다는것이 너희들에게 너무 미안했을 뿐 이였다.
흔들리고싶지않았다.
누군가에게 피해주거나 상처주거나 하고싶지않았다
단지 그것뿐 이였다.
이해하지못헤도 상관없엇다..
내마음은 사실 이랬다는걸 나로통해서 너희들을 통해서 알았으닌까.
더이상... 슬픔에 몸을 담궈보는짓은 않았으면한다
댓글목록
하얀풍경님의 댓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정에 너무 깊게 들어가다가 되려 보고싶은것들이 흐려지질 말았으면한다..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것 같아요
아프지 않으려 하면 더
이상한 느낌
그 자체도 싫은 것
시를 쓰시는 것 자체가
다 가진 것 같아요
누군가 없고 보아 주질 않아도
그저 기다려 지는 무엇
행복한 성탄절 입니다
좋은 날 만 되셔요
하얀풍경님^^
하얀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서 갈때 길을 열 수있는 곳이 대부분일수도있겟지요
하지만.
누군가가 있기에 문을 두드려볼수도 있는것이 있지않나합니다.^.^
부엌방님도 행복하게 성탄절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