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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0회 작성일 18-12-26 22:20

본문

은하철도999
                 나싱그리

     
우리 손에 손 잡고
산새 산짐승들 놀랠라
사뿐사뿐
70년 철조망을 넘는다


창밖은 지금
꿈틀대는 태백산맥
목이 잠긴 두만강

은하철도999를 타고
희망을 노래하는 아이들

별이 빛나는 여긴 밤바다


어디선가 부르는 신호음

오라, 오라, 오라

철마는 다시 달리고 싶다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다피 단물 다빨아먹고 내쳐버렸는데
정은이는 외통수에 걸려 있고

쉽지 않기는  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풀 수가 없고
나싱그리시인님의 식견에 기대어 볼까합니다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과학은 그런대로 예측이 가능합니다만
사회과학은 변화무쌍하고 예측이 빗나가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죠
학문은 될지언정 과학이라고 하기에는..
특히 정치는 대체로 이중인격자들의 파워게임에 권모술수까지 끼어들다보니 ....
과거에도 그래왔지만 보통사람들이 생존하기 참 힘든 세상
그러나 역시 배반을 하지 않는 것은
첫째도 희망, 둘째도 희망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은 시로 말해야 한다는데,,,,,좀 사설이 길었습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틀대다 보면 이루어지는건 시간 문제일뿐이라고 사료 됩니다
한번 건너 보자구요 안될건 머랍니까
입질하다 보면 어디서 걸려도 걸릴지 싶네요 ....
감사합니다 나싱그리 시인님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입니다
울 시마을 창방 단체로 (물론 손 드시는 경우만) 전격 방문
시로 울긋불긋 물들여 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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