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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남은 달력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71회 작성일 18-12-28 17:39

본문

한 장 남은 달력 앞에서

     은영숙


슬픈 얼굴로 나를 바라보지 말라고

할 말이 많다고 임종을 고하듯 서성인다

차곡히 담긴 하 많은 풀지 못한 사연


감추어진 침묵 바람이 떨구고 가네

정 주고 마음 주던 기억 아스라한 그림 그리고

매정한 철새의 비행처럼 매몰찬 날갯짓


헛헛한 눈빛으로 주시해 보는 달력 한 장

많이도 그리웠던 채우지 못한 가슴

뒤돌아본다 한해의 끝자락 너와 함께


벽난로에 지폈던 불씨처럼 녹여주던

심연의 모닥불, 마지막 여운으로 불 밝히던 그대

세월 가듯 마음 접는가?! 그리운이여!


불면의 동짓달 기나긴 밤

밤창에 새벽달은 바람으로 안기고

싸락눈 눈물 되어 흩날려 쌓이는데!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장 남은 달력도 삼일후면 떨어지겠네요
허망한 여운만 가득 남았습니다
엄청 추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 님

어서 오세요 일착으로 귀한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이곳은 한파로 집앞에 개울이 얼음으로 덮혔습니다
장애의 설음도 한서린데 날씨조차 창문열고 콧바람도 강금이니
달력 보고 하소연 하네요 ㅎㅎ

정겨운 댓글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연말 연시 되시옵소서

선아2 시인님!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와 함께한 숱한 날들
때로는 웃고 때로는 눈물 흘리든
그래도 미련은 남아 너를 쳐다보는 달력인 그대 앞에
헤어지는 아쉬운 정을 어찌 표현하랴
애써 감추는 눈물이 가슴으로 흐른다
새해에는 또 다른 그대를 보겠지
아마 웃음으로 가득한 그대를 그리며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맞아요 달력, 그대는 알리라 다사 다난 했던 수많은 사연들
눈물로 세월 가던 시간들 내곁에 묵묵히 지켜주던너!

묵언으로 바라보던 벗  인간의 얄팍한 정 보단 늬가 그립다 하고
대화 중입니다
인간에게 버림 받아야 뒤 돌아보고 또 보고 가지요 ㅎㅎ

감사 합니다
즐거운 연말 연시 되시고 새해엔 웃음꽃 가득 하시옵소서

양태문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한장 남은 달력이 아쉬움을 더해주지만
열두장 붙은 새로운 달력이 기대를 가지게도 하는군요
다사다난 하였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가버린 것에는 아쉬움도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시 만나는 해
열정으로 만나서 크나큰 열매를 이뤄시길

구글에서 인간 500세 프로젝트 를 가동하였습니다
인제 100세시대가 아니라 120세가 일반화 되어 질것입니다
지금 나이가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중진에 있다하겠습니다
 건강 해 지시고 행복 해 지시고 다가오는 해 행복한 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영숙시인님 화이팅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 주시어 마음 든든 합니다

글세요 세월 갈 수록 내가 기거 할 곳은 여기가 않인듯
소외 감이 느껴진답니다

저는 중도 장애를 가진 외 기러기 장수에는 건강이 따라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소일거리도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인생 선배로써 체험의 여로를 말씀 드리는데
거두어 논 씨앗 들은 병든 부모 거둘 수 없다는 핑게로
갈곳은 양노원 그곳의 사각지대는  제 친구가 있는 곳을 한번
문병 간 일이 있었는데 겉은 얼마나 깨끗하지만 제 2의 감옥

본인은 자식도 친구도 못 알아보는 슬픈 현실  고래장이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국립 양노원도, 얼마나 울고 왔던가 ??

운명의 장난이란 그 누가 알리요
말년에 취미 생활로 글쟁이가 되게 은혜 주신 것만도 하느님께
행복으로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ㅎㅎ
격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파이팅요 ♣♣

건안 하시고 행복한 새해 설계 하시옵소서

러닝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사이 단 장 한장으로 마무리 짓게 하는 한 해!
참으로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긴 것 같은 날이 이리도 한 순간인 것을 봅니다.
화살이 아닌데 이리도 빠르게 스쳐가다니요.
아름다운 시심이자 아쉬움이 가슴을 파고 도는
선율에 먹먹해집니다.

은영숙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싸늘한시선으로 바라보는 한장 남은 삶
도대체 무얼하고 살았냐고 원망하는 너
교차하는 애증속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편안한 세모 이어 가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답글이 지각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이곳은 한파가 밀려와서 마음도 얼어 붙을 것 같이 춥습니다
도처에 경기가 없다고 죽을 상이고 예전 같이 모임도 없나봐요

우리 같이 버려진 조약돌 같은 생 들은 더욱 쓸쓸한 세모인듯 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시어 더 없이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변함 없이 10여년 세월을
제 곁을 보호막처럼 선도 편달 해 주신 우리 시인님 !

비가 오나 눈이오나 늘상 따뜻함으로 위로와 격려로
신뢰 속에서  흔들림 없이 후원 해 주시던 시인님!

숯한 시말 역사 속에서 갈대와 같은 얄팍한 욕망에 식초처럼
변질의 오염 상을 많이 보셨지 안습니까?

그많은 사연 속에서도 꿋꿋한 자기 중심에 충실하셨던 인격에
이자리를 빌어서 45도 고개 숙여 존경을 드립니다
한해 동안 변함 없는 깊은 격려와 후원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여명의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힐링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한 장 남은  달력마저 이제 곧 기억 속으로 사라지겠지요.

하나, 둘 셋!
수확한 것 없는 한 해가 가고나면 또 다시
새로운 꿈은 시작되겠으나, 언젠가는 오늘을 곱씹어 볼 날은
또 올 것이고....
새 달력 앞에선 항상 웃는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은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언제나 이웃집 젊은 오빠로 시공장 도둑 맞아도
살갑게 봐 주시고 어렵고 힘들땐  손 잡아 주시던 정 많은 시인님!

받기만 하고 갚을 줄 모르는 제게 용기와 힘을 싣고 격려로
돌바 주시던 속 깊은 우리 시인님!

병마와 힘든 여건 속에서 외로워 울땐 카푸치노 택배가 줄을 이어 가던
까치의 소식으로 메아리쳐 주시던 배려 깊은 우리 시인님!

그 은혜 어찌 잊으리요
한해 동안 하 많은 기도의 배려 감사 했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해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ucudaldal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만나뵌지 얼마 안 되어도  살갑고 정 많은 시인님!

빠짐 없이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너무 감사 합니다
새해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 찾아 오도록 기도 합니다

쿠쿠달달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속에서의 헛헛함
심연에 삭히어 낸 시
가슴으로 느껴 보며

시인님의 심상의 시
이심전심으로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평강
넘치는 새해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시인님도 건강 속에서
뜻 하시는 일 마다 열매
맛보게 되길 기원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오애숙 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시인님 뵈오면 젤로 사랑했던 내 막내 남동생
내가 업어 주면서 키우다 싶이 자랐던 동생이 생각나서
슬픈 눈물로 글썽입니다 누나를 부르며 향수에 젖어 울다 간 동생이
가슴 저미도록 그리워 집니다

묵주반지 둘을 만들어 하나는 그아이 손까락에
끼워 주었지요  아마도 하늘나라에서 그 묵주반지를 보면서
이 누나를 생각 할것 같습니다

우리 시인님 뵐때 마다 그리움에 울컥 합니다

이렇게 고운 글로 안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밝아오는 새해엔 건강 하시고 가내 다복하시고
주의 은총 충만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은파 오애숙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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