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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423회 작성일 18-12-30 09:07

본문

바람의 노래 / 백록

 

 

 

폐부를 찌르는 칼립소의 칼바람이다

지난날 오디세우스를 품은

 

얼어붙은 제 발의 발작

바람아 멈추어다오

제~발

 

광시狂詩의 보헤미안 랩소디

집시의 칼칼한

혹은, 여인의 절절한 

절규다

 

동지를 동동 굴리며 혹한의 소한을 향한 길목

지금은 히말리야 -시다 싶은 사려니숲길

언뜻, 솔향의 솔바람이 그리운

솔로의 소울이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제주에는 눈도 많이 쌓이고
칼 바람도 불고 가 보질 않아도 마음으로
그려 집니다
시인님의 시가 그런 날씨처럼 한을 쏟아내듯 묻어 나옵니다
세상을 향한 절규 같은 날씨,
제주에 특징 같기도 합니다
세모를 맞아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발만큼이나 바람도 세찹니다
기온이야 육지보다 덜하지만 -의 체감이 상당하지요
뜻 깊은 송구영신이길요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득한 솔향에 
 눈 덮혀  울창한 히말라야시다에

취한  황금돼지 한 마리 
터 찾아  백록시인님 댁으로  돌입합니다

활짝
안아 맞으시지요  ㅎㅎㅎ >>>  복 들어 갑니다 ***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돼지는 꿈 속에 살지만
한라산엔 맷돼지 하나 있을까 말까합니다
놀고 먹는 노릇한 노루는 잔뜩이지만...
하얀 노루 찾아 1950m를
오르락내리락...
ㅎㅎ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노래속에 흥이 담뿍 들어 있습니다
동동 굴려도 좋을 바람 같습니다

김태운 시인님
오늘은 바람 불어 좋은 날 되세요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바람이 쎄다 해도
듬직한 백록시인님은 꿈쩍 않을것  같고
삼다에서 바람을 뺄수 없어
큰집  바람만 빼고 작은집으로 잠시...

황금돼지 해에 건강하시고 황금도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이 바뀌는
계절의 바람중
훈훈한 모양의 것들만 모아
김태운 시인님의 주변에
배경으로 놓아드립니다
늘 따스한 입김처럼
19년 훈훈한 일상이시길
바랍니다
새해ㅇ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훈풍이 쏠쏠 불어옵니다
한뉘님의 따스한 입김인 듯합니다
해피한 송구영신하시고
좋은 날만 지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님

눈덮인 히말라야시다 너무나도 운치가 있지요
 바람의 노랫소리 듣고 갑니다

대문 여세요 이 누나가 흙돈님 암것으로 전부 배 불러 있는 상등품 골라 골라
추럭으로 10리길 채워 택배요 ...... 누나의 새 해 선물 입니다 받으세요 ㅎㅎㅎ

새해 행복 하시옵소서
김태운  우리 동생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침내 오늘이 한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

보내주신 선물
잘 받자옵니다

내년에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무의(無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하시지요.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시다 싶은 숲이 보이지 않아서 잠시 침잠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만,
잠시의 간격이 만만치 않았나 봅니다.
여기는 많이 추워
거기 아랫목에 손가락 하나 집어넣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무의대사님!
아마도 수행시간이 길어지셧나 봅니다
시다 싶은 숲 속에서...

손가락 하나로 추위를 녹이실 정도라면
살짝 다행입니다만
바람 부는 날이면
여기도 만만치 않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운섬 제주도
눈바람 바닷바람 광시의 보헤미안랩소디
칼바람 몰아치는 언덕의 돌하루방을 봅니다
명년에도 살을에는 시 많이 보여주시길,,,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잠시 떠들썩했지만
차츰 제 모습을 찾아 차분해졌으면 하지만...
주손님도 해피한 송구영신이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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