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나룻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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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4회 작성일 18-12-30 17:11본문
삶속에 숨어있는
작디 작은 알맹이가
나를 괴롭힌다
사회앞에 굴복한 이상향의 나룻배는
정처없이 알맹이를 찾고있다
모두가 탑승한 유람선
나룻배를 보내야만 했던
우리들의 현실성
그 작은 알맹이만 남은 채
나룻배를 그리워한다
그 모습을 기억한다
작디 작은 알맹이가
나를 괴롭힌다
사회앞에 굴복한 이상향의 나룻배는
정처없이 알맹이를 찾고있다
모두가 탑승한 유람선
나룻배를 보내야만 했던
우리들의 현실성
그 작은 알맹이만 남은 채
나룻배를 그리워한다
그 모습을 기억한다
댓글목록
강산에1님의 댓글
강산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것은 늘 그립게 마련이지요
떠나간 나룻배의 풍경이 아련해집니다
기우님의 댓글의 댓글
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경이 아련하다는 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