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춤을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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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360회 작성일 18-12-31 08:19본문
이제 몇 시간 후면 떠나야 할 그대와 함께
무슨 춤을 춰야 하나 고민 중이다
보내기 싫은 마음 부르스 곡으로 느리게 시작해 볼꺼야
너무 껴안고 있으면 사랑도 곰팡이가 슬 테니
생동감 있게 자이브로 젊음을 뽐내보고
탱고로 그대와 나의 정열을 과시해야지
그리고
미레이 마티유의 마지막 왈츠를 추는 거야
그러고 나면
그대와 나의 이별의 종소리가 울리겠지
아듀 내 사랑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잠자는 미녀가 될 거야
황금 돼지 꿈을 꾸면서 ...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춤을 못추어서 막춤.. 그리고 탱고를 구경할래요.. 이국적이고 낭만적이고 활력 넘치는
선아 시인님 잘 읽었습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춤으로 마구마구 흔들어 볼건데 .....ㅎㅎㅎ
다음엔 그렇게 해야겠어요 쿠쿠달달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했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정민기09시인님
새해엔 더욱 건필하시어 좋은 글 많이 읽게 해 주세요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발랄한 시어들 통통튀는 자이브같은 가벼운 시어들
새해에는 파란하늘을 훨훨 날아 다니는 시편으로
손 한번 잡으시죠^^,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보고 싶어서 매일 드나 들면서 글을 읽고 있어요
주손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처럼 함께 추고 싶네요
서로가 마음을 여는 아름다운 세상에 공간으로 이어지는
그런 문화를 기대했지 싶습니다
년말 년시 좋은 꿈으로 채우시기를 빕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지 시인님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함께 추워 보시지요 ......ㅎㅎㅎ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늑대이므로
저와 함께 춤을 추면 어떻겠습니까
ㅎㅎ
전 고고밖에 다른 메뉴는
흉내도 못 내지만
꿈에서라도 만나
한 번 추시죠?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도 자이브에서 유래 된것 같더라구요
언제라도 응해 드릴께요 김태운 시인님.....ㅎㅎ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자유로워 져야 잘 출수 있고
정신이 자유로워 져야 잘 출수 있는 춤
내년엔 저와 살사 어떠신가요 ?
야무지게 꾸워보는 꿈^^
그동안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부끄러운 글 수준으로 여기 버티는 것도
시인님께서 나누어 주고 계신 뜨거운 열정의 힘에 의해
머물게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새해엔 만사형통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손모아 빌겠습니다
선아2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시인님과 내년엔 살사를 춰봐야겠어요 ....ㅎㅎ
시인님 저도 마찬가지로 어떤 날은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을 정도랍니다
저도 여기 들어온지 한달 조금 지났나요
내 글이 시로 갖추어질때까지
즐겨보기로 작정을 해 버리고 나니까 견딜만해지더군요
댓글 쓰다가 이런 감성으로 한번 써 보자 머 이런거요
러닝 시인님 글에서도 그런게 많이 느껴 지기도 하구요
자꾸 연습하다 보면 머가 되겠지요 이런것도 있구요
전 러닝 시인님과 함께 하는게 아주 즐겁거든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실거지요 러닝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통장님
한해 고생 많으셨어요
막 춤 덩달아 잘 추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선아2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언제 시마을 통장이 되었데요
기왕에 직분을 주실려거든 귀뜸이라도 해 주시지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덩실덩실 춤추며 가 보십시다 부엌방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와 추는 춤보다는
돼지가 나을 것 같아서, 본인은 파트너를 배가 질질 땅에 끌리는
그녀를 택했습니다.
깔려 죽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선아님꽈 마지막 춤을.... ㅎㅎ 복 받으세요.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월한 선택을 하셨어요
돼지가 먹을게 훨 많자나요....ㅎㅎ
내년에도 쭈욱 이렇게 즐겨 보자구요 추영탑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춤이라하면 그냥들...
벨 소리도 못 들으셨나요?
문밖에 나가보셔요
인쇄잉크 냄새도 가시지 않은 단행본이 기다립니다
고운 필체로 서명 하셔야 할...^^ㅎㅎ
석촌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신줄도 모르고 낼 설쇠려고
때빼고 광내고 왔어요 .......ㅎㅎㅎ
이제 한시간 정도 남았는데 정석촌 시인님하고
마지막 왈츠를 춰 보는게 어떨까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석촌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멋진 춤을 추신 선아2 시인님!
새해도 우리에게그 춤을 선물해해주소서.
선아2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힐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