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춤을 그대와 함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마지막 춤을 그대와 함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353회 작성일 18-12-31 08:19

본문

이제 몇 시간 후면 떠나야 할 그대와 함께 

무슨 춤을 춰야 하나 고민 중이다  


보내기 싫은 마음 부르스 곡으로 느리게 시작해 볼꺼야 

너무 껴안고 있으면 사랑도 곰팡이가 슬 테니

생동감 있게 자이브로 젊음을 뽐내보고  

탱고로 그대와 나의 정열을 과시해야지 

그리고 

미레이 마티유의 마지막 왈츠를 추는 거야 

그러고 나면 

그대와 나의 이별의 종소리가 울리겠지 

아듀 내 사랑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잠자는 미녀가 될 거야 

황금 돼지 꿈을 꾸면서 ...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춤을 못추어서 막춤.. 그리고 탱고를 구경할래요.. 이국적이고 낭만적이고 활력 넘치는
선아 시인님 잘 읽었습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발랄한 시어들 통통튀는 자이브같은 가벼운 시어들
새해에는 파란하늘을 훨훨 날아 다니는 시편으로
손 한번 잡으시죠^^,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보고 싶어서 매일 드나 들면서 글을 읽고 있어요
주손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처럼 함께 추고 싶네요
서로가 마음을 여는 아름다운 세상에 공간으로 이어지는
그런 문화를 기대했지 싶습니다
년말 년시 좋은 꿈으로 채우시기를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늑대이므로
저와 함께 춤을 추면 어떻겠습니까
ㅎㅎ

전 고고밖에 다른 메뉴는
흉내도 못 내지만

꿈에서라도 만나
한 번 추시죠?

감사합니다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자유로워 져야 잘 출수 있고
정신이 자유로워 져야 잘 출수 있는 춤
    내년엔 저와 살사 어떠신가요 ?
 야무지게 꾸워보는 꿈^^
그동안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부끄러운 글 수준으로 여기 버티는 것도
시인님께서 나누어 주고 계신 뜨거운 열정의 힘에 의해
머물게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새해엔 만사형통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손모아 빌겠습니다
  선아2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시인님과 내년엔 살사를 춰봐야겠어요 ....ㅎㅎ
시인님 저도 마찬가지로 어떤 날은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을 정도랍니다
저도 여기 들어온지 한달 조금 지났나요
내 글이 시로 갖추어질때까지
즐겨보기로 작정을 해 버리고 나니까 견딜만해지더군요
댓글 쓰다가 이런 감성으로 한번 써 보자 머 이런거요
러닝 시인님 글에서도 그런게 많이 느껴 지기도 하구요
자꾸 연습하다 보면 머가 되겠지요 이런것도 있구요
전 러닝 시인님과 함께 하는게 아주 즐겁거든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실거지요 러닝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언제 시마을 통장이 되었데요
기왕에 직분을 주실려거든 귀뜸이라도 해 주시지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덩실덩실 춤추며 가 보십시다 부엌방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와 추는 춤보다는
돼지가 나을 것 같아서, 본인은 파트너를 배가 질질 땅에 끌리는
그녀를 택했습니다.

깔려 죽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선아님꽈 마지막 춤을.... ㅎㅎ 복 받으세요.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월한 선택을 하셨어요
돼지가 먹을게 훨 많자나요....ㅎㅎ

내년에도 쭈욱 이렇게 즐겨 보자구요 추영탑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춤이라하면 그냥들...
벨 소리도  못 들으셨나요?

문밖에  나가보셔요
인쇄잉크 냄새도 가시지 않은  단행본이 기다립니다

고운 필체로  서명 하셔야 할...^^ㅎㅎ
석촌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신줄도 모르고 낼 설쇠려고
때빼고 광내고 왔어요 .......ㅎㅎㅎ

이제 한시간 정도 남았는데 정석촌 시인님하고
마지막 왈츠를 춰 보는게 어떨까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석촌 시인님

Total 34,627건 1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927
석 별 댓글+ 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12-30
3392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30
열람중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2-31
3392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30
33923
단풍잎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27
3392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2-31
339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4-17
3392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1-01
33919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1-01
33918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1
33917
그네를 보며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1-29
3391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29
3391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1-02
3391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1-29
33913
풍경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27
33912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03
33911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1-04
33910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4-16
33909
이끼 댓글+ 1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1-05
33908
글삯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05
33907
댓글+ 26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1-06
3390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1-14
3390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7
33904
단말마 댓글+ 2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9-27
33903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07
33902
과대포장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07
33901
인생 길에 댓글+ 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1-07
3390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1-07
3389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8
33898
달빛 연가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1-09
33897
눈꽃 댓글+ 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1
33896
134340 댓글+ 1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1-11
33895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29
33894
그림자 댓글+ 3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29
33893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1-24
33892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1-13
33891
산방초 댓글+ 1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1-13
3389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1-29
33889
한밤에 독서 댓글+ 4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23
3388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1-14
3388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9-27
33886
각의 각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27
33885
목발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4-29
33884
미세먼지 댓글+ 1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30
33883
모나코 댓글+ 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1-30
338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2
3388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1-18
33880
노숙자 댓글+ 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18
33879
역경속에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29
33878
어머니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19
3387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01
3387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1-29
33875
대도무문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1-29
3387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1-30
33873
붕어빵 댓글+ 4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21
3387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1-21
338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7-02
3387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1-22
33869
끝으로 댓글+ 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22
33868
땅을 파다 3 댓글+ 13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23
33867
베란다 정원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1-23
3386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1-25
33865
홍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1-30
33864
댓글+ 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1-25
338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1-30
33862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3-26
3386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27
33860
산수유꽃 댓글+ 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27
33859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4-17
33858
수선화 댓글+ 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1-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