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꿈꾸는 희망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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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초고
활기참으로 솜사탕의 푸근함
달콤한 향그러움 휘날리며
어깨 펴 새마음 갖고 살고파라
마음에 평강의 샘 새김질로
세파 휘~ 몰아 쳐 불어 닥쳐도
당당히 앞서 전진해 살고파라
가던 도중 첫 단추 잘못 끼웠다
낙심의 골에 빠져 허우적이지 않고
오뚜기로 서 11개월 보며 걷고파라
희망과 용기있는 사람으로
일곱 색깔 무지개언덕 노래하며
꿈의 향연에 인도하며 살고파라
생애 속에 가장 존귀한 달이라
외쳐 노래하며 승리의 깃발 들고서
희망의 내래 펴 이웃과 가고파라
가슴엔 솜사탕의 푸근함과
찌든 삶속에 달콤한 향그럼 뿌리며
해맑은 삶의 샘터 만들고파라
새 희망의 꽃 활짝 피는 1월
작심삼일 되더라도 1월에 꿈 꾸는
희망 날개 잡고 나르샤 하며 가리
두무지님의 댓글

주어진 일상에 활기찬 꿈,
소망대로 잘 이끌어 나가시기를 빕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계획하는 것 모두 이룰 수 없으나
주어진 일상에서 소망참의 날개
펼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이루워
지겠다는 야무진 포부로 새해엔는
꼭 달성했으면 싶은 마음 입니다
[두무지] 시인님도 계획하시는 것
꼭 그 소망 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그곳은 몇시간 남지 않았겠죠
이곳은 주일밤 9시 55분 입니다.
희망참의 날개 속에 새해에도 좋은글
통해여 나르섀 하시길 기원 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프리즘을 통한 따듯하고 애잔한 무지갯빛 시어들
먼 타국에서도 그리워 그리워 놓지 못하는 고국의 향수
풍요로운 시상속에서 늘 길을 잃고 헤매입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도 비자 관계로 잠시 왔다 간다고 한것이
세월의 바람에 등 떠밀려 20여 년의 세월을
훌쩍 넘기고 말았기에 심연의 사그랑주머니선
고향 향수로 목 마르다 애태우고 있나 봅니다.
늘 건강하사 희망찬 새해 맞으시긱 기원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1월에 꿈꾸는 희망 날개가
새해에는 옹골차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꿈꾸는 것들이
옹골차게 이루워질수 있도록
제 자신을
늘 점검하며 한 번에
한 걸음씩 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도
계획하는 것들이
순풍에 돛 달고 순항하세요.
cucudaldal님의 댓글

첫단추를 잘못껴도 여기 맘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우리는 늘 시행착오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이는 자학하여 스미진 골방에
처 박혀 나올 줄 모르고 움추려 들고 있어
안타깝게 주변을 만들어가는 이가 있는데
어떤이는 당당하게 실패에서 툭툭 털고서
일어나 성공의 전차안에서 날 보이소라고
웃음짓곤하여 모든 이에게 귀감을 주지요
생각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 싶기에
좀더 근시안적 사고 방식에서 벗어 난다면
소망의 꽃에서 열매 맛보게 되리라 싶네요
새해에는 늘 희망이 삶 속에서 나래 펼치며
기쁨 속에서 행복을 만끽하기길 기원합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그 동안에도 많은 시 쓰셔서 올리셨습니다. 희망시를 감상하면 제 마음이 희망의 향기속에서 춤추는 것 같아!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