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의 사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단 하루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14회 작성일 19-01-01 14:25

본문

단 하루의 사랑





1월과 1일은
서로 사랑해서
서릿발 속에서도
새싹처럼 파릇하다

혼잣말처럼 떨고 있는가 사랑아
환한 상처가 아프다고 울고 있는가
앓는 몸속 물렁물렁한 냄새나는 사랑아

겁쟁이가 페달을 밟는 것처럼
어물쩍한 자세로 바퀴를 돌리는
시작의 끝에 매달린
나의 사랑아

1월과 1일은
서로 애처로워
단 하루의 사랑으로도
누군가를 낳고 있을 것이다

과속이라는 방향으로 곧 지워지겠지만
지워진 글자가 또 사랑을 하겠지만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인사/은파 오애숙


오늘은
기분이 좋은날이다
새해 첫날이기에

오늘은
새마음 속에 새 문을
활짝 열고 웃는다

오늘 위해
준비한 옷을 입고서
서로에게 축복한다

웃음꽃 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오늘 만큼은
서로에게 어디를 가도
복받으라 기원해 준다

오늘만 같아라
365일! 정감 넘치길
맘속에서 휘날린다

Total 73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3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26
7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7
7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1-06
열람중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1-01
69
두부의 뼈 댓글+ 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2-06
6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1-19
6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17
66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15
6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1-14
64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1-13
63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1-07
6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01
6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4
60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23
5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0-09
58
가능 세계 댓글+ 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21
5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9-18
56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17
5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16
54
트레일러 댓글+ 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12
53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09
5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07
5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6
50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05
4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04
4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9-03
4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29
46
옹이 댓글+ 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8-26
4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8-24
44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23
43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22
4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21
4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8-20
40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15
3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11
3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09
3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8
36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7
3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07
34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8-06
33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8-06
3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05
3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4
30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03
2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1
2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31
2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7-30
26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7-29
2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27
24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25
23
서울 연가 댓글+ 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21
22
모자의 간극 댓글+ 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20
21
기계비평 댓글+ 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7-19
20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16
19
낭만 동지 댓글+ 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15
18
맥락의 죽음 댓글+ 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4
1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7-13
16
슬픔의 속도 댓글+ 4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7-12
15
댓글+ 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7-11
14
아침 옆에서 댓글+ 3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0
13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9
1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7-06
1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04
10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02
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9
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19
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4
6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0
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6-09
4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6-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