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화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신년 화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470회 작성일 19-01-01 15:33

본문

신년 화두 / 백록

 

 

새해는 또 다른 새의 해다

그러나 늘 같은 새일 순 없으므로

기해년 오늘의 새해는

새 신을 신고 팔짝 뛰어 보자는 노랫말처럼

황금돼지에게 날개를 달고 활짝 날아 보라는 말씀이다

 

지난해 꾸준히 날갯짓하던 개는

서당의 누렁이였을 뿐이므로

이젠 말끔히 잊어버리고

새로워지라는 소리다

지지난해 푸드덕거리던 닭은

제대로 날고 싶으면

더 노력하라는 거다

십이지신이 줄줄이 날개를 품고

신년을 기다리고 있음을

잘 깨우치고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보니 맞절하던 시절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필봉이 흐물거려 우뚝하기는 글렀고
그냥저냥 써볼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아우 시인님!
가내 평안 속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을 노래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멋진 시에 공감 하며  머물다 가옵니다
황금 돼지 한라 산 봉우리까지 채워 택배요
동생 받아 주세요 ,,,,,,

사랑하는 우리 아우 백록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 감각이 뛰어 나십니다.

감상하는 이에게 재밀 주네요
황금 돼지가 되었다고 부자되세요
새해 인사가 되리라 싶은 맘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이 따르는
기해년 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삶 속에서 향그런 시 많이 쓰세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랄 것까지야
말 장난일 뿐입니다
이국에 계시니까
오늘 같은 날
고국이 더욱 그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의 염려지덕에 몸도 좋아졌고 생기가 발랄해졌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인줄 압니다.
건강 잘 관리하셔서 오래도록 문우지정 나누시길 희망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신을 신고 팔짝 뛰다 보니 웃음이 절로 나는게
건강이 절로 오는것 같습니다 ......ㅎ.ㅎ
즐기는 새해 되세요 김태운 시인님

Total 34,606건 33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46
마침표 댓글+ 6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09
10945
후회를 씹다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1-09
109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9
10943
증발 댓글+ 1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09
10942
강가의 작은배 댓글+ 1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9
10941
土星의 미소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09
10940
용광로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9
10939
도심 속의 달 댓글+ 18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09
10938
동문 산행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1-09
10937
오빠들 댓글+ 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9
1093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09
109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1-09
1093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08
109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08
10932
극기 댓글+ 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08
1093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08
10930
지혜의 달인 댓글+ 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08
10929
사랑5 댓글+ 1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1-08
1092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1-08
10927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1-08
10926
괘종시계 댓글+ 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08
10925
햇살자전거 댓글+ 1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1-08
1092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08
1092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1-08
1092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8
109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1-08
10920
불청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8
10919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1-08
10918
고양이 페리 댓글+ 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1-08
10917
편지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1-08
10916
그대 이제 댓글+ 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1-08
10915
전등 2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8
10914
고임목 댓글+ 1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1-08
10913
꽃망울 댓글+ 2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1-08
109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1-08
1091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8
1091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1-08
10909
희망의 빛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1-07
10908
[겨울 냉면] 댓글+ 1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1-07
1090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1-07
10906
휠체어 댓글+ 1
유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1-07
10905
인생 길에 댓글+ 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1-07
10904
시마을 덕분 댓글+ 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7
10903
터널 댓글+ 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1-07
10902
환생1 댓글+ 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07
10901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1-07
10900
진리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07
1089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1-07
1089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7
10897
새해 댓글+ 2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7
108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7
10895
과대포장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07
1089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1-07
1089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7
10892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07
10891
전등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1-07
1089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1-07
1088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07
10888 지독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07
108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1-06
1088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1-06
1088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1-06
10884
애용숫자 17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1-06
10883
사랑의 빛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6
10882
참 좋은 1월 댓글+ 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1-06
10881
주말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06
108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1-06
10879
연애편지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6
1087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1-06
1087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1-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