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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에 즈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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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532회 작성일 19-01-01 16:14

본문

 

새날에 즈음 하여

     은영숙


서산마루의 노송짙은  숲 그늘에

저무는 낙조의 풍경 바다는 숨 고르고

검은 대지는 세월이를 휘몰이하네


붉은 가슴 무지개 빛 사랑 담고 옛이야기로

항아리 가득 차곡히 주상절리의 알림판

묻어버린 그림자 허공의 인질 되어 가는 밤


제야의 종소리 누리에 흩어지고

세월의 휘어진 허리춤에 소롯 하게 고개 드는

새 아침의 태양은 희망이를 동반 찾아오네


이름 지어진 돈 (豚)생들의 수만 가지 설계도에

장원은 금수강산의 몫이리라, 어사화 꽂아

후 차원에서 상 차원의 현대로, 푸른 깃발 들고


동서남북 여명 속에 거센 태풍도 쓰나미도

이 나라 젊은 지혜의 저력 앞에 고개 떨구는 잠재력

2019년은 희열의 천 세 만 세  기리기리  성취의 해로!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ucudaldal 님

우리 예쁜 시인님의 과찬의 아침을 여니
고래도 춤춘다 듯이  이 고사목에도 눈꽃이 한아름 ......

감사 합니다
새해 고운 꿈 가득 성취의 나래 달고 은반 링의
한떨기 꽃처럼 ......  황금 복돼지 가 썰매되어 밀고 !!

쿠쿠달달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님

사랑하는 우리 동생, 인터젠틀 스승이 생각 납니다
풋풋한 유학파 제2의 아이돌이 울고가는  ......

이 부족한 누나는 아직도 뇌리에 서 치매를 물리처 주네요
세월은 가고 또 가네요

올해는 계획한 모든 소망 성취의꿈 이루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황금 복돼지 바리바리 서귀포항구로 택배합니다

김태운 우리 아우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 부채살처럼 아름답게
용암이 급격하게 식어서 굳을 때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 것

멋지에 가슴에 슬어 대입한
시를 감상하면서 노송이 맘으로
다가 오는 한국의 멋진 소나무

가끔 이곳을 둘러 보고 있으나
그리 멋진 것을 발견하지 못하기에
한국의 정취가 그리워집니다

병풍으로 그려진 수묵화 감상하듯
조용히 한국의 산수 가슴에 음미하며
화백이 되어 그려본 시간입니다

늘 아름다운시와 좋은시로 세상에
건강 속에 휘날리게 되길 기원합니다
이곳 미국도 새날이 되었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네, 미국에 체류중  로스앤젤러스 뉴욕 그랜드캐년 허리우트 롱비취 나이아가라 
디즈니렌드 시애틀  눈,산  타코마  캐나다 라스베가스 그 외
몇 군데 여행 갔었지만......

광활하고 웅장하지만 우리나라 처럼  산세가 아기자기 하지는
않았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19년의 행보 되시옵소서

황금 복 돼지 가득 실려 콘테이너로 탁송 하겠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상절리 안슴다운 금,
한 덩어리 부탁합니다.  새해 벽두

화려한 필력에 푹 젖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말 유명 앵커 젊은 오빠 시인님!

언어의 마술사 시인님을 누가 따르리요
올해의 송년 휘날레는 우리 앵커님의 예약 자리 않 인가 합니다

미리 축하 카푸치노 한 잔 부탁해도 될듯 합니다 ㅎㅎ
한해 동안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행복 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 돼지 12마리를 몰고 오신 은영숙 누님!
황금 복 돼지 인 만큼 길이길이 변하지 않고 만만세 빛날것 같습니다.
새해 벽두에 좋은 글로 선사 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새해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님

사랑하는 우리 동생 시인님! 모든것은 건강이 우선이니까
일에만 너무 몰두 하지말고 쉬엄 쉬엄 쉼도 챙기고
즐거운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누나가 기도 합니다

신의 은총 속에 행복의 한 해 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돼지 머리에 어사화까지 꽂아 놨으니
기해년은 은영숙 시인님의 해로 명명하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화사한 웃음꽃으로 가득가득 넘치셔서
항상 건강하심으로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 님

세대차 냄새 진동 하지요  신종어를 모르쇠 거든요
불금도 모르쇠 까도남 치맥 등등 모두 모르쇠 거든요
우리 예쁜 시인님은 한 참 좋은 나이 ......

시마을 벌써 강산이 변해 가는 데 그때 입문 할때도
때 늦은 병사 같이 초보 습작생이지만 한번 찾아오는
댓글 보통 14,5 , 번은 글 연습 해야 될 상항

내 년윤을 알려면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눈 떠야 하는데ㅎㅎ
그 답은 내나이가 어때서 ......

이 비실이 장애가 그때도 휠체어 업고 입문 했지요
컴도 청강생으로요  지금도 여전이 ......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행복 하시옵소서

선아 2 예쁜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날에 즈음에 대한 깊은 생각과 여러 일들은 품어주고자 하는
그 마음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새날을 열어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밤이 늦었습니다  왜? 이렇게 불면이와 벗을 하시는지요 ?
제게도 늘상 불면이가 찾아와서 힘드는데 시인님도 불면이를
새해에는 가까이 하지 마세요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모든 시름 물리치시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새로운 복 으로 거듭 나시도록 기도 합니다  파이팅요

힐링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아직은 치매 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 했습니다
헌데 가끔 눈에 치매가 걸릴듯 그네를 뛰거든요  ㅎㅎ
암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치매랍니다

자식도 친구도 사랑도 다 모르쇠니 그보다 무서운것이 또 어데 있겠습니까?
그 또한 운명에 마껴야지요

걱정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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