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새해 소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20회 작성일 19-01-02 06:23

본문


새해 소망



                                                            은파 오애숙


새해엔 바른생활의

교과서 되기 보다는

융통성 있는 삶으로

밝게 웃으며 살아가


근시안적 사고에서

망원렌즈적 사관의

사상속에 여유롭게

가슴 넓히어 가고파


더 늙기 전 마음 비워

내가 먼저 다가 서서

봄햇살의 포근함으로

말 한마디 건네 주며


여유로운 마음속에

사랑의 양념 버무려

만끽하는 행복으로

감사꽃 피우고파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 초고를 2연으로 만들었습니다
========================

새해 소망의 날개/은파 오애숙


새해엔 바른생활의 교과서 되기보다는
융통성있는 생활속에서 밝고 명랑하게
근시안적 사고에서 망원렌즈 사관으로
새소망의 생명참 품에 안고서 살아가리

더 늙기 전 맘도 비워 내가 먼저 다가가
봄햇살의 포근함으로 사랑의 햇살 뿌려
좀더 여유로운 맘에 사랑의 양념 버무려
감사꽃의 행복바이러스 휘날려 살아가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를 다시 함축 시켜 보겠습니다


올해의 소망/은파 오애숙


나 올해부터
소망의 날개 펼쳐
망원렌즈 사관속에
생명참으로 살리

눈보라 속에서도
비바람 몰아쳐 와도
소나무우둠지 위에서
소망의 향그럼으로

이웃과 이웃사이
사랑의 햇살로 다가가
따사로운 맘의 향기로
삶속에 녹아지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새해 함께 가요/은파 오애숙

새 각오로 내 딛는 열차 안 이나
가다보면 같은 레일에 들어서곤 해
당황하는 우리네 인생 열차 칸 이지만

그래도 다시 바꿔 탈 수 있는 챈스
새해 동창이 밝게 빛나 금싸라기 햇살
가슴 속으로 스미어 드는 새아침이네요

12개월마다 바꿔 탈수 있는 챈스
다시 부여 잡고 감사의 나래 펼치어
골문 향해 직진하는 해가 되길 소망해요

천국도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니
이생의 비문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푸른 꿈 희망참으로 노래하며 함께 가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여명의 아침에 /은파 오애수

찬란한 물결이다
칠흑의 수렁에서
은빛 찬란한 여명
동녘에 밝게 빛나
새 아침 여는 태양

어제의 상실된 맘
세월의 강에 던져
새마음로 거듭난
각오에 뿌려주는
금싸라기 희망샘

솨라~ 솨라라라
생명참의 노래로
맘속에 소망의 씨
뿌려져 싹이 난다
찬란한 여명 속에

빛나는 눈동자들
꿈이 꿈틀거린다
푸른 들 향한 외침
야호~ 새 아침이다
꿈이 노래하고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인사/은파 오애숙


오늘은
기분이 좋은날이다
새해 첫날이기에

오늘은
새마음 속에 새 문을
활짝 열고 웃는다

오늘 위해
준비한 옷을 입고서
서로에게 축복한다

웃음꽃 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오늘 만큼은
서로에게 어디를 가도
복받으라 기원해 준다

오늘만 같아라
365일! 정감 넘치길
맘속에서 휘날린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의 시편에 동참의 우렁찬 함성 올립니다.
웃음꽃이란 자기꽃이죠
자신이 화 해 져야 꽃이 피는 아주 자전적 꽃이지요.
올 한해 웃음꽃을 피우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북미로 여행 떠나
마음이 바빠지고 있네요
애들은 설렘도 없나봐요

리더에게 준비에 대해
묻는 전화가 왔는 데도
오전 10시 까지 준비라
싶어 그런지 태평 세월!!
조금 느긋하게 살고프나
새해 첫날부터 맘이 평정
오락가락 하고 있답니다

웃음꽃을 피우다는 것은
평정을 찾을 수 있어야
꽃피우는데 애들 성장 땐
그런게 숙제라 싶은 마음!
저희 자랄 때완 판이하게
다르고 이곳 문화가 애들
그렇게 만든 것 같답니다

제 자신의 건강 위해서
웃어야하리 다짐합니다
조금 더 느긋한 맘으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속에 표현해 주신
저만의 [자전적인 꽃]위해
늘 상고하며 살아야 겠다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속에
성취의 열매향애 전저하는데
순항하시게 되길 두 손 모읍니다

늘 주안에서 기뻐하며
승리의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햇살 가아득
꽃피는 춘사월이
그리움 속에서

먼 옛그림자처럼
아득한 정월 초!!
꿈틀거린 꿈 있어

사유함의 주머니
녹푸름으로 가득차
꿈의 전다 보네요

늘 건강 하세요
심심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길 바랍니다

************

Total 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